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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기름지우는 기름종이(?)광고 인듯한데... 은근 중독성이 후덜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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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고양이를 길렀는데... 사정이 있어서 더이상 기를 수 없다.

아무래도 아파트 살다 보니까... 이웃집의 눈치를 많이 봐야하는데...

아파트 나름의 장단점이 있지만 나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그냥 단독주택에서 애완동물 기르며 살고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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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DJ서거 관련기사에 달리는 댓글중에 논란을 일으키는 내용들이 눈에 띈다.
피가 거꾸로 솟을 듯이 화가나기도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꼭 그리 열낼만한 일이 아닐 것 같다.
댓글을 보게된 사람들의 반응이 대체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게 사람이냐?

⊙알바가 그런 짓을 하는 거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 그럴 수 있다.

 한국사람들의 정(情)이라고 해야하나...
사람이 죽으면 살아생전의 일은 잠시 묻어두는 그런 암묵적인 
약속같은게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고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행동하지는 않는다. 그래야만 한다라기 보다는 그렇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할까? 정치적 성향이야 어떻든 간에 백인백색 
모든사람이 동일하게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

2. 그놈들도 사람이다.

 얼마전에 DJ의 병환관련한 TV뉴스를 보시던 어머니께서 
"살만큼 살고 해먹을 만큼 해먹은 노인네가 오래도 산다"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며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런놈들도 사람다. 라고 말한 것은 사실 그런 사람들을 우리주변에서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다.

3. 알바도 있겠지만 알바도 아니면서 그렇게 욕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DJ가 어떤사람인지 잘은 모르지만 DJ는 빨갱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친구 중 하나도 그렇고 노벨평화상 이야기만 나오면
로비해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는 젊은 친구들도 의외로
있다. 2번에 적었다 시피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다는 거...

이글을 쓴 의도는 저런 몰상식해 보이는 말을 보게 된다고 해서 너무 
가슴아파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역설적인 상황을 제시해본다면...
전대갈장군님이나 이장로님가카가 타계할때 우리의 반응은 어떨까?
아마도... 꽤나 여러사람이 즐거워할 거다.분명히 나도 그중 한사람일 것 이고
그리고 그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을 나(동시에 기뻐하고 있을 우리)
를 향하여 오늘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사람들이 나(우리)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게 사람이냐?
⊙알바가 그런 짓을 하는 거다.

라고 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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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서거...

2009년 대한민국의 두별이 지다...

노환에 그나이에 맞이해야할 자연스러운 운명이었을 지 모르나...

같은해에 수개월 사이에 그 둘을 잃으니 우리의 상실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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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여러모로 봤을때 이겨도 지랄이고 져도 지랄인...
뭐... 고소인이 [지기를 바라고 소송을 거는]마음으로 진행한다는데...

에혀... 이 어찌 한심하지 않을 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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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10일째되는 월요일...

D-10카운트 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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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루액 무해하다" 시연 <기사링크>


견찰이 최루액이 무해하다고 시연행사를 했음.

최루액을 스티로폼위에 붓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최루액에 스티로폼이 녹았음... =_=;


인체에 무해한 스티로폼을 취급하는 견찰은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있음.


제발 쫌 똑똑한 애들한태 사후처리 좀 맡기면 안되겠니?


참고로... 우리 대한민국 견찰 들은 촛불시위 과정에 시민들이 뿌린 까나리 액젖을 염산

이라고 죠낸 난리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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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표 훌리건 출현에 "연아다시 볼생각말라고..." <기사링크>


사랑? 그거 조은거다.


김연아를 좋아해서 팬클럽(원래 DC애들이 춈 치질스럽기로 유명하긴 했지만)을 결성해서

김연아가 공연하는데 ?아다니는거~ 그르타 그거도 좋은 거다.

지들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하겠나?


근데... 좀 그르타 쉽게 말해서 싸랑 한다고 모든일이 용납되는 건 아니거던~

이노무 자슥들이 경기장?아가서 응원하는데 문제는 오히려 김연아에게 毒이 돼버린거다.


그래... 싸랑한다.

여전히 싸랑한다.

근데 니들이 싸랑하면 싸랑하는 상대방에게 상처입혀도 되니?


특정대상에 대한 과도한 싸랑은 집착으로 발전한다.

과도한집착은 싸랑하는 사람과 싸랑받는 사람 양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다.

그리고 과도한 싸랑(집착)을 흔히 '스토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뭐 김연아표 훌리건들은 김연아라는 개인을 독점할 수 없기 때문에 집단(팬클럽)이라는 형식으로

공유하려고 했을 것 이다. 뭐...

뭐 그 과도한 독점욕이 오히려 싸랑의 대상에게 피해를 준것이긴 하지만...

어쩌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싸랑의 대상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김연아를 소유할 수 없었던 자신을 각인 시킬 수는 있겠지...)


싸랑한다고??? 지랄은 집에서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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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 현재의 기술로도 쉽게 상상하기 힘든 피라밋

그리고 그들의 달력... 
마야인의 달력은 2012년을 끝으로 더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2012년 그 이후가 기록되지 않은 것은 지구가 멸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곤한다.
정말로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할까?

나는 이런상상을 해본다.
고대농경사회에서 천문과 달력은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하늘을 살피고 절기를 살피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 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달력을 국가에서 관리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달력이 단순히 날과 계절 그리고 절기를 나타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정치, 문화적인 특성을 담고있다고 상상할 수도 있다.

그런데... 2012년에서 멈추어진 달력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상상할 수 있을까?

먼저... 달력을 발행하던 국가의 멸망에 대해서 상상해 본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주된 이유이지만 달력을 관장하고 책임지던 국가가 멸망했다면
주도적으로 달력을 발행하는 주체가 없어지는 것이니 어느시점이후의 달력이 존재할 수 없을 것 이다.

둘째로 2012년을 가르키는 달력의 발행자는 100년이상 생존할 수 없다.
그리고 마야제국이 존재했던 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다. 그들에게 천년후의 달력이 어떤의미가 있을까?
그냥... 그날 그다음날 그리고 다음달 그리고 내년 그리고 아주멀지 않은 몇년후의 달력이면 충분했을 것 이다.
사실 요즘에야 컴퓨터가 발달하여 몇백년, 몇천년 후의 달력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가끔 재미로 열어볼 지는 몰라도
실지로 우리에게는 큰 의미는 없는 날짜들의 연속일 뿐이다.

 물론 제국을 지배하는 주체에게는 자신들의 제국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제국의 영원성을
상징하기 위한 가치로 달력을 만들었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제국은 영원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유지하던
달력의 연속성에는 단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2012년? 다시한번 상상해보자.
오래전에 멸망한 마야인들에게 2012년이 어떤의미가 있었을지...
2012년이 되기 전에 이미 멸망한 마야인들이 2012년의 멸망이 어떤의미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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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테러종합훈련서 '용산참사' 재연 ...기사링크


휘유...
아주멋진 새끼들이 아닌가???

훈련... 해야겠지.
대테러훈련한다는 놈들이 저런짓이나 하고있으니 원...
어찌보면 의도는 확실하다.
발본색원하겠다. 그런일(용산참사)이 또생긴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진압하겠다.

참 멋진 새끼들이 아닌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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