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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無意 2008.09.01
- 하늘에 물감을 뿌려... 2008.08.28
- 나는 惡 이로소이다. 2008.08.19
- 의보민영화 반대, 영리병원 반대. 2008.08.13
- 뜨거운 하늘... 2008.08.11
- 졌다... 2008.07.31
- 농심항복. 2008.07.16
-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면 좋겠다 2008.07.15
- 나라가 미쳤다. 2008.07.14
- 첫글... 2008.07.11 2
無意
2008. 9. 1. 10:29
하늘에 물감을 뿌려...
2008. 8.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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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물감을 뿌렸다...
나는 惡 이로소이다.
2008. 8.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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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은 惡이 아니다.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에 집착하지 말라...
의보민영화 반대, 영리병원 반대.
2008. 8. 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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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횡포에 입원할 환자 ‘죽을 맛’
사람목숨을 가지고 흥정을 한다는 것 만큼 끔찍한 일이 또어디 있을까?
7년쯤 전에 나의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입원하셨던 적이 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라 남은 가족들이 아버지의 병간호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다.
한달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하니 생명보험에서 지급하는 치료비가 떨어지고 말았다.
보험지급이 중단되니 병원 원무과에서 찾아와 일주일마다 100만원 씩 입금하라고
종용하더라...
그때 대학졸업 한달 앞두고 군대가려고 하던 나에게 일주일에 100만원이라는 금액은
무리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우리집안의 가장이 그렇게 누워있는데 당장 돈을
만든다는 것은 요원할 일일 것이고...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당시에는 우리집의 통장 잔고가 얼마인지 주택보유인지 전세인지
물어보고 입원시키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7년전 그 당시에도 피눈물을 흘렸었건만
지금은 더 심각하지 않나...
그리고 앞으로는 돈없으면 아프지도 말아야할 것이고...
그래서 의료보험민영화를 반대하고 영리병원을 반대한다.
사람목숨을 가지고 돈을 번다는 것, 분명히 의료행위에 동반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진료행위를 영리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현명한 해법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적자가 난다고 해서 없애버리거나 민간에
위탁시킬 만한 성격의 것이 아니다.
사람의 목숨이 시장논리에의해 판단되는 것을 반대한다.
뜨거운 하늘...
2008. 8. 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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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점 없이 뜨거운 하늘...
아.. 저멀리에 구름몇점 있다.
졌다...
2008. 7.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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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무었하랴...
그냥 무덤덤하고 깡마른 듯 가슴에서 마른바람이 부는 듯 하다.
뭐하려고 그 지랄을 했던건지...
뻔한거였던 것일까...
다른사람도 아니고 공정택이라니...
이나라 아니 정확히는 서울신민들의 지적인 수준이
나를 공황에 빠지게 한다.
불과 얼마전 서울을 떠나온 나로서는 참 기분이 짭짜름하다...
(물론 여전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것이지만...
그냥 졌다.
그저 이런 교육감 선거 하나가지고 졌다 이겼다 말하는 것이
성급할 지는 몰라도
이번기회에 이나라 백성들이 가지는 속물적 근성을 참 감사하게 체험하고 있는 셈이니
감사하다. 그리고 졌다.
이젠 촛불 나가기도 싫다.
그냥 무덤덤하고 깡마른 듯 가슴에서 마른바람이 부는 듯 하다.
뭐하려고 그 지랄을 했던건지...
뻔한거였던 것일까...
다른사람도 아니고 공정택이라니...
이나라 아니 정확히는 서울신민들의 지적인 수준이
나를 공황에 빠지게 한다.
불과 얼마전 서울을 떠나온 나로서는 참 기분이 짭짜름하다...
(물론 여전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것이지만...
그냥 졌다.
그저 이런 교육감 선거 하나가지고 졌다 이겼다 말하는 것이
성급할 지는 몰라도
이번기회에 이나라 백성들이 가지는 속물적 근성을 참 감사하게 체험하고 있는 셈이니
감사하다. 그리고 졌다.
이젠 촛불 나가기도 싫다.
농심항복.
2008. 7.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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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앞으로 조선일보에 광고 않겠다” 폭탄 선언
농심이 폭탄 선언을 했다.
이번 소비자 불매운동이 가지는 파급효과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아고라를 찾아보니 [불매운동을 계속하자],[항복했으니 농심을 살려주자]
라는 쪽으로 의견이 분분한 듯 하다.
내가 볼땐 농심에서 이렇게 까지 항복 한것을 두고 끝까지 불매운동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면
어떤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이참에 농심을 무너트려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주장이 아닌가 싶다.
물론 추후에 농심에서 입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이고
농심측의 대응(검찰에서 소비자 고발을 권유했다던가 오늘의 항복선언과 같은)을 살펴볼때
끝까지 농심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조금 과한듯 하다.
물론 나로서는 더이상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지만(불매운동이전부터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았었다.)
앞으로의 농심소비문제에 대한 선택은 네티즌들의 집단행동보다는 소비자로서의 개별선택에
맡겨두어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농심의 항복이 줄서기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농심이 러브콜을 보내는 대상이
권력자나 거대자본측이 아닌 소비자측이라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될 듯 하다.
추후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근몇달간의 우울한 소식들 중에서
국민들(네티즌, 소비자)이 거둔 작은 승리소식이 기쁘기 그지 없다.
아... 농심의 자본근간에 대해서 (친일적) 지적하는 의견도 보이는 듯 한데...
이런문제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농심이 폭탄 선언을 했다.
이번 소비자 불매운동이 가지는 파급효과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아고라를 찾아보니 [불매운동을 계속하자],[항복했으니 농심을 살려주자]
라는 쪽으로 의견이 분분한 듯 하다.
내가 볼땐 농심에서 이렇게 까지 항복 한것을 두고 끝까지 불매운동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면
어떤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이참에 농심을 무너트려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주장이 아닌가 싶다.
물론 추후에 농심에서 입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이고
농심측의 대응(검찰에서 소비자 고발을 권유했다던가 오늘의 항복선언과 같은)을 살펴볼때
끝까지 농심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조금 과한듯 하다.
물론 나로서는 더이상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지만(불매운동이전부터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았었다.)
앞으로의 농심소비문제에 대한 선택은 네티즌들의 집단행동보다는 소비자로서의 개별선택에
맡겨두어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농심의 항복이 줄서기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농심이 러브콜을 보내는 대상이
권력자나 거대자본측이 아닌 소비자측이라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될 듯 하다.
추후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근몇달간의 우울한 소식들 중에서
국민들(네티즌, 소비자)이 거둔 작은 승리소식이 기쁘기 그지 없다.
아... 농심의 자본근간에 대해서 (친일적) 지적하는 의견도 보이는 듯 한데...
이런문제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면 좋겠다
2008. 7.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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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
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
-네이버 일어 번역-
수상이 「타케시마를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고하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
하하하....
지금까지의 정부측 대응방법을 되짚어 본다면
분명히 이문제는 오해이고 사람들이 확대해석 한 것이 겠지...
과연 그럴까?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80714-OYT1T00501.htm
↑요미우리 사이트 기사내용 (2008.07.17 해당사이트에서 삭제됨.)
문맥이 어떤지 검색해 보면 알것 이지만
도데체 어떤 정신나간 대통령이 자국의 영토를 가지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이해불가 이해불능 모든게 오해인가???
글로벌 호구 외교의 대가 멋지다!!!!
ps : 요미우리 신문도 친북좌빨이냐???
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
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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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어 번역-
수상이 「타케시마를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고하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
하하하....
지금까지의 정부측 대응방법을 되짚어 본다면
분명히 이문제는 오해이고 사람들이 확대해석 한 것이 겠지...
과연 그럴까?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80714-OYT1T00501.htm
↑요미우리 사이트 기사내용 (2008.07.17 해당사이트에서 삭제됨.)
문맥이 어떤지 검색해 보면 알것 이지만
도데체 어떤 정신나간 대통령이 자국의 영토를 가지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이해불가 이해불능 모든게 오해인가???
글로벌 호구 외교의 대가 멋지다!!!!
ps : 요미우리 신문도 친북좌빨이냐???
나라가 미쳤다.
2008. 7.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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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악성 댓글로 광고주 압박도 엄벌"
미친것이 분명하다.
소비자 불매운동 관련된 네티즌 20명을 출국금지 시킨 마당에
이런 짓을 할꺼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MBC PD수첩을 검찰 수사한다고 하더니...
동아일보의 기사조작사건은 함구하는 검찰...
지하철 역입구까지 막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철 역사까지 들어와서 시민들을 협박하는 경찰
국민에게는 강경하게 외국에는 저자세로...
한심하다. 한심하기 이를 때 없다.
이 뭣하자는 것인가?
미친것이 분명하다.
소비자 불매운동 관련된 네티즌 20명을 출국금지 시킨 마당에
이런 짓을 할꺼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MBC PD수첩을 검찰 수사한다고 하더니...
동아일보의 기사조작사건은 함구하는 검찰...
지하철 역입구까지 막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철 역사까지 들어와서 시민들을 협박하는 경찰
국민에게는 강경하게 외국에는 저자세로...
한심하다. 한심하기 이를 때 없다.
이 뭣하자는 것인가?
첫글...
2008. 7.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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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이글루스 → 티스토리 길고긴 여정이었다.(풋!!)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싶었지만 초대를 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상당히 번거로웠지만
jwmx님(http://jwmx.tistory.com/) 덕분에 가입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글들을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해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