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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언젠가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여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PC게임들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세상이 됐을때쯤

CD여러장짜리 고전 게임을 다운로드 받겠다고 낑낑대다 피로가 몰려와 12년12월에 다운로더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프로그램은 그냥 허접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대안프로그램들은 많습니다. 

단지 처음 만들었던 그시점에는 사용의 편리성을 떠나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를 어떤 추가프로그램들이 따라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그리고 내가만들 프로그램이 대단한 기능을 필요로하지 않는다는 생각등으로 첫삽을 떳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난 14년에 버전을 올려서 그럭저럭 사용성을 개선해서 판올림을 했더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버전2가 14년에 시작됐지만 오랬동안 버전2에 머물러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2년으로부터 딱 10년이 지난 22년에 버전3로 판올림을 했습니다.

버전3를 만들었던 목적은 사실 광고를 한번 붙여보고자하는 욕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에 광고를 붙일 수 있는 플랫폼이 생각보다 없어서 여기저기를 뒤적이기도했고요.

22년에 버전3를 만들어 배포했지만 1년반동안 광고수익은 7달러에 달했습니다.

사실 이시점에 광고수익에 대한 욕심은 버렸습니다. 

단지 광고플랫폼덕분에 하루에 몇명의 사용자가 다운로더를 이용하는지 추정할 수 있게됐다는 점은 예상치 못한

발견이었기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지 들여다보는 도구로 광고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로 프로그램을 홍보하지는 않고있습니다. 가끔 몇몇곳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그나마도 알리지 않은지

조금 됐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12년도에 작성한 오래됀 글에 꾸준히 들어오실것이고 저는 12년도에 작성한 게시글에

여전히 이슈가 있을때 마다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평균을 내보니 적게는 하루 20~30명이 사용할때도 있었고 사용자가 폭증(?)한날은 400명이 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광고통계모니터링에 들어가보니 버전3를 공개한 이래로 가장많은 하루 589명의 사용자라는 통계를 확인했습니다.

 

공개한지 12년된 프로그램이 하루사용자 589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이왕만들어서 공개한 프로그램이 유용하게 사용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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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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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 인*국제공항 사용시 주의사항

※ 엄밀히 말해 공항이용 주의사항은 아닙니다.

 

1. 여행용 캐리어가 낡아서 바퀴가 문제가 생김

2. 공항에 있는 한업체를 이용함

3. 업자는 가격이 얼마인지 말해주지 않음

4. 캐리어 두개(8바퀴) 교체를 맡겼음(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깊이 생각하지 않았음)

5. 8바퀴를 매우 고급제품으로 교체해주심(인라인 바퀴재질이라고 하심)

6. 8바퀴 교체비용은 20만원(2024년 06월 기준)

7. 사장님이 빵빵한 사후지원을 장담하심

 

저로서는 바퀴교체하는데 20만원이면 돈조금더 보태서 새거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가격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과오가 큽니다만

애초에 교체비용이 20만원인거 알았으면 그냥 새거 샀을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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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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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04.05 ~ 2024.03.01

내또래 남자들 치고 드래곤볼에 열광하지 않았던 이들은 별로 없었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감을 가지게 했고 손에 땀을 쥐게 했었다.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 鳥山 明 )가 향년 6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요즘 세상에 굉장히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뜬 거싱라 아쉬움이 남는다.

만화로 세기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무튼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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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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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런저런일로 바빴습니다.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슬픈일은 없었습니다.

 

나름의 바쁘디 바쁜 2023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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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NEO AIR(이하 에어)를 구입했다.

뜬금없이 셧다운 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부팅을 했는데 화면이 안켜지는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났다.

초기화를 수차례 해도 개선이 안되서 서비스 센터에 보냈더니

신품으로 교환해 줬다.

 

신품으로 교환받았더니

충전이 안된다. 전원연결 상태에서 사용해도 잠시 사용후에 전원이 꺼진다.

심지어 시스템에 어떤 문제가 추가로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여기까지 걸린시간이 대충 한달정도

선택의 기로에 섰다.

 

1. 신품으로 교환받는다.

2. 환불한다.

 

대충 찾아보니 에어의 불량률이 꽤 높다는 것 같다.

어차피 교환을 받아도 또 불량이 나올 활율이 높아 보였다.

교환받아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로 느껴졌다.

 

결론1) 환불 받았다.

결론2) AYANEO AIR절대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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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동안 ayaneo air와 씨름했다.

처음엔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지 않았다.

몇차례 어플을 동작했더니 윈도우가 꼬였다.

공장초기화 방법을 인터넷으로 뒤적거려 겨우 초기화했다.

며칠뒤에 다시 켜보니 또 이상동작을 했다.

그렇게 초기화를 서너번 했음에도 나아진 것이 없었다.

며칠전에 켰을땐 화면이 꺼진체 반응이 없었따.

혹시나 AYASPACE업데이트 때문인가 싶어서

어제 다시 공장초기화를 하고 만지작 거리는데 30분만에 또 퍼져버렸다.

 

아...

 

오늘 AYANEO를 수리맞겼다.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다.

수리 후에도 동일증상 이나 또다른 증상이 계속된다면 환불을 요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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