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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용하는 브라우저는 구글크롬이다.
가볍고 빨라서 좋다.
우리나라에선 호환에 문제가 있는 페이지들이 많지만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구매등과 같은 특정한 작업을 하지 않고 웹검색만 하거나
카페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때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구글크롬 장단점이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아주 좋은 브라우져인데 사실 2%부족하다.
계속 버전업되면서 호환성도 좋아지고 있기는 한데...

구글크롬이전에 애용했던 브라우저는 jwmx님의 jwBrowser[http://jwbrowser.tistory.com/]였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주셨던 분이기도 하고^^)
익스플로러기반의 브라우저로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애용했었다.
거기에 자주사용하는 툴바(알툴바:알소프트관련해서 유일하게 사용하는)까지 조합해서 사용하면
제법쓸만했다.
그런데 구글크롬을 접해보니 익스플로러는 너무 느리다. 최근에 8.0으로 버전업했지만 여전히 느리다.
무겁고 느리고 내시스템이 아무리 고사양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구글크롬을 애용하지만 구글크롬도 2%부족하다.

그런데 우연히 크롬플러스라는 브라우저를 알게됐다.
구글크롬이 오픈소스라서 크롬과 호환되는 브라우저가 몇가지 더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크롬과 같은데다가 크롬에는 없는 기능이 몇개있다.

1.익스플로러 호환모드
2.마우스제스쳐
3.링크드래그하기

몇가지 특징이 더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자주사용하는 기능은 3가지다.
크롬에도 니켈이라는 확장플러그인이 있어서 몇가지 기능(마우스 제스쳐같은)을 사용할 순 있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사용하다 보면 크롬에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버린다.
(아마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는 크롬의 특성때문인 듯하다.)
1.호환모드는 크롬사용하다가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 쇼핑을 하기위해서 액티브X를 사용할때 사용한다.
ie호환모드로 동작할때는 ie엔진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크롬보다 느리다.
2.마우스 제스쳐는 마우스오른쪽버튼 클릭한체로 드래그하면 각액션에 따른 동작을 한다.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새창, 새탭, ie호환모드 등등 
3.링크드래그하기 html문서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한상태로 버튼을 떼지 않고 그대로 드래그 하면 새탭으로 링크가 연결된다.
jw브라우저에서도 가장애용하던 기능이고 이기능하나때문에 크롬에서 크롬플러스로 넘어왔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아무튼 jw브라우저를 사용할때 느꼈던 편리함(링크드래그) 그하나만으로도 나는 환호를 지르며 사용했다.
물론 크롬플러스 초기버전에서는 Ctrl+W(창/탭닫기단축버튼)을 눌렀을때 창이 닫히며 새탭이 동시에 열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번버전을 사용해보니 그버그도 사라졌다.

얼마전에 사용할때 이 버그가 눈에 거슬려 구글크롬으로 돌아갔었는데 
혹시나 하고 오늘확인해 보니 눈에 거슬리던 버그가 사라졌다.

따라서 오늘부터 다시 기본브라우져로 설정해놓고 사용하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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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지지자에게도
진보지지자에게도
혹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그냥 평범한 소시민에게도

가장확실한 자기의사표시 방법은 [투표]이다.
투표조차 하지 않고 정치가 썩었다고 비난하지 말라.




물론 나도 정치에 상당히 무관심한 부류였지만
대한민국땅에 MB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것은
결국 무관심한 시민들의 책임이 가장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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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의 기울기 구하기.
좌표 [x,y], [x',y' ]
기울기 slop 
Y절편 Itce

slop = (y'-y)/(x'-x)
Itce = y-(slop*x)

이게 중학생 수준의 문제였지 아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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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직장동료 결혼식 사전축하모임(?)이 있어서 사당에서 자리를 가졌다.

그냥 평범하게 고기안주 삼아서 소주한잔걸치려고 했는데...

우리일행 옆자리에 먼저와있던 커플이 있던 거시여따...

아, 인생의 오묘함이란 뭐랄까..

부녀지간으로 보이는 남녀가 앉아서 알콩달콩한 대화를 주고 받는데...

뭐 남들이 뭔짓을 하건간에 나한태 피해준게 아니니 내가 무슨 상관할까만은

속물근성이 쪼끔~ 남아있던 세속의 찌든 본인은 그냥 궁금한게 하나 생길따름이었다.

그 커플이 자리를 뜨자마자 나는 내앞자리 앉아있던 형에게 나의 궁금함을 해소하려고 시도했다.

(A는 나 B는 형)

a: "형 저커플의 관계가 부녀지간으로 보여요? 연인지간으로 보여요?"
b: "스폰서"

근데 문제가 한가지 발생했다.

자리를 뜬줄알았던 그 아가씨가...

신발을 신으려고 잠깐 앉아있던 것인데 그만 내앞에 있던 아는형의 덩치에 가려서(물론 그러케 덩치가 큰 인물도 아녔고)

완전히 자리를 뜬줄 알았던 거시다... 아... 거리도 좀 가까워서 내가한말 다들었을탠데...

그니까 나는 그여성의 뒤통수에 대놓고 "쟤네들 뭐하는 애들이야?"라고 한게 돼버렸다능...

아 덴장... 무쟈게 미안해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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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때 가끔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편이다.

뭐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거리에서 파는 닭꼬치가 사실은 까마귀혹은 까치고기더라 하는 도시괴담을 떠나서라도

가끔 내가 먹고있는 음식의 위생상태를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음식의 위생상태를 의심할땐 주로 판매자의 의식수준이나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주변황경

등을 고려하는 편이지만 내가 글을 적는 이유는 소비자입장에서의 위생을 말하려한다.

지난주말에 술약속이 있어서 일행을 기다리다가 길거리간식을 사먹게 됐는데

지나가던 다른 행인이 내옆에서 오뎅을 사먹는 모습을 무심코 보게됐는데 찝찝한 기분이 드는 것 이었다.

오뎅은 주로 간장에 찍어먹는 편이라서 손님앞에 간장종지를 따로 주거나 아니면 간장그릇에 붓을 넣어놓고

오뎅에 발라먹게 돼있는 형태였다.

문제는 이 손님이 아무 거리낌 없이 오뎅을 간장그릇에 담궈먹었다는 것이다. -_-;

그러니까... 뒷사람이 오뎅을 먹을때 그사람이 먹던 흔적이 고스란히 따라간다는 의미다.

물론... 오뎅에 붓으로 간장을 발라먹어도 어차피 비슷비슷한 결과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튼 뒷사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오뎅을 잡수시는 행인을 보며 길거리 음식을 즐기던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 되돌아 보게됐다... 

뭐 그래도 난 오뎅을 잘먹지 않았으니까...

핫도그/핫바를 주로 사먹는 편인데 핫도그나 핫바는 간장그릇과 같은 경우는 거의 없을 태지만 

그, 튀길때 사용하는 기름은 간장그릇의 침과 비교했을때 더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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