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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서거...

2009년 대한민국의 두별이 지다...

노환에 그나이에 맞이해야할 자연스러운 운명이었을 지 모르나...

같은해에 수개월 사이에 그 둘을 잃으니 우리의 상실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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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여러모로 봤을때 이겨도 지랄이고 져도 지랄인...
뭐... 고소인이 [지기를 바라고 소송을 거는]마음으로 진행한다는데...

에혀... 이 어찌 한심하지 않을 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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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10일째되는 월요일...

D-10카운트 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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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루액 무해하다" 시연 <기사링크>


견찰이 최루액이 무해하다고 시연행사를 했음.

최루액을 스티로폼위에 붓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최루액에 스티로폼이 녹았음... =_=;


인체에 무해한 스티로폼을 취급하는 견찰은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있음.


제발 쫌 똑똑한 애들한태 사후처리 좀 맡기면 안되겠니?


참고로... 우리 대한민국 견찰 들은 촛불시위 과정에 시민들이 뿌린 까나리 액젖을 염산

이라고 죠낸 난리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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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표 훌리건 출현에 "연아다시 볼생각말라고..." <기사링크>


사랑? 그거 조은거다.


김연아를 좋아해서 팬클럽(원래 DC애들이 춈 치질스럽기로 유명하긴 했지만)을 결성해서

김연아가 공연하는데 ?아다니는거~ 그르타 그거도 좋은 거다.

지들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하겠나?


근데... 좀 그르타 쉽게 말해서 싸랑 한다고 모든일이 용납되는 건 아니거던~

이노무 자슥들이 경기장?아가서 응원하는데 문제는 오히려 김연아에게 毒이 돼버린거다.


그래... 싸랑한다.

여전히 싸랑한다.

근데 니들이 싸랑하면 싸랑하는 상대방에게 상처입혀도 되니?


특정대상에 대한 과도한 싸랑은 집착으로 발전한다.

과도한집착은 싸랑하는 사람과 싸랑받는 사람 양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다.

그리고 과도한 싸랑(집착)을 흔히 '스토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뭐 김연아표 훌리건들은 김연아라는 개인을 독점할 수 없기 때문에 집단(팬클럽)이라는 형식으로

공유하려고 했을 것 이다. 뭐...

뭐 그 과도한 독점욕이 오히려 싸랑의 대상에게 피해를 준것이긴 하지만...

어쩌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싸랑의 대상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김연아를 소유할 수 없었던 자신을 각인 시킬 수는 있겠지...)


싸랑한다고??? 지랄은 집에서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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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 Day에 지난 토욜에 올라왔길래 급뽐뿌 강림하사 낼름 질러주셨음.
크기는 의외로 작아서 일반 키보드 보다는 배치가 좁은 편이다. 오히려 노트북키감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키감은 살짝 통통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쁘지 않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기능키(볼륨조절, 전원(슬립), 인터넷창띄우기)가 있어서 제법 만족스럽다.
제조사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2만원 넘는 가격에 파는 것 같다.
원어데이 구입가는 12천원 정도...

뭐 이정도 가격에 찰싹 달라붙는 스킨까지 제공되니 제법 괜찮은 것 같다.

키배치가 오밀조밀해서(스페이스바가 작다.) 못쓰겠다고 하는 사람도 의외로 있는 것 같더라...
(난 노트북 키배치에 익숙해져있어서 잘사용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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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 현재의 기술로도 쉽게 상상하기 힘든 피라밋

그리고 그들의 달력... 
마야인의 달력은 2012년을 끝으로 더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2012년 그 이후가 기록되지 않은 것은 지구가 멸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곤한다.
정말로 2012년에 세상이 멸망할까?

나는 이런상상을 해본다.
고대농경사회에서 천문과 달력은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하늘을 살피고 절기를 살피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 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달력을 국가에서 관리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달력이 단순히 날과 계절 그리고 절기를 나타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정치, 문화적인 특성을 담고있다고 상상할 수도 있다.

그런데... 2012년에서 멈추어진 달력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상상할 수 있을까?

먼저... 달력을 발행하던 국가의 멸망에 대해서 상상해 본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주된 이유이지만 달력을 관장하고 책임지던 국가가 멸망했다면
주도적으로 달력을 발행하는 주체가 없어지는 것이니 어느시점이후의 달력이 존재할 수 없을 것 이다.

둘째로 2012년을 가르키는 달력의 발행자는 100년이상 생존할 수 없다.
그리고 마야제국이 존재했던 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다. 그들에게 천년후의 달력이 어떤의미가 있을까?
그냥... 그날 그다음날 그리고 다음달 그리고 내년 그리고 아주멀지 않은 몇년후의 달력이면 충분했을 것 이다.
사실 요즘에야 컴퓨터가 발달하여 몇백년, 몇천년 후의 달력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가끔 재미로 열어볼 지는 몰라도
실지로 우리에게는 큰 의미는 없는 날짜들의 연속일 뿐이다.

 물론 제국을 지배하는 주체에게는 자신들의 제국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제국의 영원성을
상징하기 위한 가치로 달력을 만들었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제국은 영원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유지하던
달력의 연속성에는 단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2012년? 다시한번 상상해보자.
오래전에 멸망한 마야인들에게 2012년이 어떤의미가 있었을지...
2012년이 되기 전에 이미 멸망한 마야인들이 2012년의 멸망이 어떤의미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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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테러종합훈련서 '용산참사' 재연 ...기사링크


휘유...
아주멋진 새끼들이 아닌가???

훈련... 해야겠지.
대테러훈련한다는 놈들이 저런짓이나 하고있으니 원...
어찌보면 의도는 확실하다.
발본색원하겠다. 그런일(용산참사)이 또생긴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진압하겠다.

참 멋진 새끼들이 아닌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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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 아지매가 또 일냈다.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란다. 뭐난 잘모르겠다.
대마초가 마약인지 아닌지 어떻게 분류해야할지 그에 관련한 지식이 없으니까 패스하기로 하고...

뉴스를 보다가 댓글을 살펴보니 김부선에 대한 비판&비난 일색이다.
뭐 그럴 수 있다. 대마초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마약]에 분류되니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니
그것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but 그 비난에 속한 한마디 중에 이런게 있다. [대마초 지딸한태 권해라],[자기 딸에게도 대마를 권할탠가?]
쩝...
이노무 인간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원...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고 하여 그것을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권하는 주장으로 받아들이기라도 했는지
잘도 이런말씀을 내뱉어 주시는데 이건 쫌 아니지 싶다.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라고 주장했지 그것을 자신의 딸에게 권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사회의 편견으로 부터 자유로운 담배의 예를 들어보자.

담배는 마약이 아니다. 물론 담배가 마약만큼 몸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현행법으로 담배를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구속되거나 법적인 책임을 물지는 않는다.(미성년에게 판매하면 위법이지만 미성년의 흡연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담배를 피운다고 하여 사회적 지탄을 받거나(요세는 그런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하지는 않거니와
흡연 그자체는 제도안에서 합법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아무튼 흡연하는 아버지, 어머니는 담배가 나쁜것(마약류)이 아닐지라도 그것을 자식에게 권하지는 않는다.

아버지가 담배를 좋아한다고 하여 아들에게 혹은 딸에게 담배를 권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자, 다시 김부선氏로 돌아가서 김부선이 대마초를 피우는 것을 옹호한다고 하여 그녀가 아들이나 딸에게 대마초를 
권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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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 3사를 비교하거나 광고를 하려고 글을 작성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면서 서비스품질 비교를 하려고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5월에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파X콤을 3년약정으로 월3만원정도에 사용하고 있었다.
가입당시에도 비싼감이 있었고 다른 저렴한 서비스를 알아보려했지만 그당시엔 그보다 저렴한 서비스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는 없었다. 그흔한 지역케이블 인터넷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파X콤으로 가입했다. 물론 사은품을 받고 가입했지만...
사용하다보니 과금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중간에 가입해지를 하려고 했으나 위약금의 압박과
사은품에 대한 반환이 부담되어 1년을 버티고 사용했다.

근래에 다시 알아보니 보다 저렴하고 보다 많은 사은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눈에 띈다.
심지어는 파X콤도 내가 가입하던 당시보다 저렴하게 서비스 하더라...
어차피 1년넘긴 상황이니 위약금 처리하고 가입해지 하려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조금 황당했던 것이 내가 가입해지하겠다고 하니 바로 월이용요금 5천원할인과 상품권 15만원을 제공하겠단다.
(물론 가입유지 해야하고 5천원 할인된 새로운 계약을 갱신해야하는 조건으로)

솔깃하기도 했지만 내심 괘씸했다.
왜? 내가 가입해지하겠다고 하니 이런 추가서비스가 제공(할인 + 상품권) 된다고 하는 것인가?
동일한 휴대전화 통신사와 특정신용카드사용하면 추가할인된다고 
(특정신용카드 개설 유도까지 받은 셈이라서 더 괘씸했고)  그냥 해지해버렸다.

물론 내가 다른 서비스로 옮기겠다고 했더니 다른 서비스사(브로X밴드) 이용요금 비교해봐라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
끈질긴 서비스유지 유도심문(?)에 짜증이 나서 단칼에 서비스 해지해버린 것이지만 ㅎㅎㅎ

아무튼 더골때리는 건 해약한 이후다.

첫번째는 해약했는데 인터넷이 잘된다. 이틀정도 사용하다가 왠지찜찜해서 파X콤에 전화해보니 나중에 기사가 방문해서
단선시킨단다. 물론 서비스 해약시점 이후에 사용되는 인터넷은 비용청구가 안된다고 하니까 기사가 언제방문할지는 몰라도
나로서는 봉잡은셈이랄까? 아무튼 첫번째 내용은 나로서는 좋은 내용이다.

두번째는 해약하자마자 인터넷 가입광고 문자가 날아왔다. 요즘들어 스팸문자가 잘안오는 지라 혹시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래도 가끔 스팸이 오니까 일단은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세번째 어제 퇴근하고 집에들어갔더니 우편함에 인터넷 가입광고 우편물이 와있었다. 이쯤되면 확실하다.
내가 인터넷 서비스를 해지했다는 정보가 누군가에게 공유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파X콤 해지하기 전에 무작위 광고전화를 받아서 살짝 알아본적이 있긴한데 집주소를 물어보길래 그냥 대충 어느시 
어느아파트까지만 (동,호수는 빼고) 가르쳐준 적이 있는데 내핸드폰을 역추적해서 알아낸 건가 하는 느낌도 들었지만
왠지 내 인터넷 서비스 가입/해지 정보가 다른누군가에게 공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가입해지하자마자 문자와 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점을 기억해본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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