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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고양이 학대얏!!!!!

아 진짜 고양이 다시 기르고 시파 미치것네... ㅡ,.ㅡ;;;
냥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버릴까 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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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화 하자고 말많았다.
그런데 노회찬이 단일화 쪽박을 깨고 나왔다.
큰고물이 안떨어져서 그런지 노회찬을 비롯한 진보신당은 그냥 자기네들이 단독출마했다.

솔직히 나도 기분 참 X같았다.

反MB라는 흐름에 뜻을 모아도 모자를 판에 밥그릇 싸움하느라 나온 소인배같았기 때문이다.
물론 진보신당이 선거에 참여해도 당선될 확률이 매우 희박해 보인다는 전망때문에
그들의 행보가 매우 편협해보였다.
그리고 그점에 있어서는 내생각이 아직도 변하지는 않았다.

어제('10.06.02)선거에서 의외로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명숙후보가 선전했고 
의외로 경기도지사에서 유시민이 낙선했다. 
물론 결과적으로 한명숙도 패했고 유시민도 패했다.

유시민의 패배는 개인적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고 내심이해가 되기도 한다.
한후보의 예상외 선전은 손에 땀을 쥐게하기도 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였다.

그런데 누가 뭐라그런다 노회찬때문에 서울시장선거에서 패배한거라고.

웃기는 소리다.
어차피 뜻(그뜻이 무엇이든간에)이 달라서 단독출마한거다.
자기가 싫다는데 후보단일화를 강요할 수는 없는거다.

그가 옳던 그르던 후보등록에 대해서 노회찬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물론 노회찬의 선거지지율은 미미했고 그 미미한 지지율이 한명숙에게로 가지않은것에 대해서
많이들 아쉬워하며 심지어는 노회찬을 욕 한다.

나도 노회찬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그스스로 선택한 출마이고 그 선택을 강요할 수 없는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줄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노회찬이건 그 누가 야권단일화를 깨고 선거에 출마해서 표심을 흐트렸다고 타박할 문제는 결코아니다.
후보의 공략과 능력 그리고 설득력이 동반되었다면 야권후보가 100명이 나오더라도 승리할 수 있었어야한다.
그런점에서 한명숙후보의 자질은 많이 부족했다.

후보로서 철저하게 준비부족이었다. 
급하게 서울시장후보로 선거에 임했으며 민주당선거의 핵심코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와 TV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은 2%를 넘어서 꽤 부족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리고 개표당일 오세훈시장과 한명숙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것이 매우 예상외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명숙&민주당에 표심이 쏠려서 그랬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한나라당&오세훈후보에 마땅한 대항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정권심판이라는 성격이 강했기에 한후보에게 그만큼이나 표를 몰아준 것 이다.

이는 한후보의 능력이상의 시너지 효과였다. 
아마 이후로도 그 이상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 이다.
조금만더 연구하고 준비했더라도...
TV토론회에서 버벅거리지만 않았더라도 조금더 확실하게 표를 가져올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노회찬때문에 한명숙이 당선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렇게 부족하게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거기에 두고 노회찬탓을 하는 것은 고약한 심보라고 할 수 밖에...
설령 노회찬이 출마하지 않았더라도 노회찬의 표가 온전히 한명숙에게 전달되었으리라는 보장은 하기 어렵다.

아무튼... 준비되지 않은 부족한 후보였고 예상외로 엄청 선전했지만 거기까지였다는 거다.
그리고... 단일화 안했다고 계속뭐라그러는거 노회찬 안찍어 준거로 충분한 거다.
노회찬에게 단일화를 강요하는 것은 다수결로 밀어부치려는 한나라식 의사결정과 큰차이가 없다.

참고로 나는 진보신당원도 아니고 지지하지도 않고
노회찬 좋아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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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기를 했어요~

투표안하는 사람은 커피쏘기로~

그래서 투표할때 지폐에 도장찍어오기로 인증하기로 했어요~~~

커피안쏠라고 투표했다눙~ (믿그나 말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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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이브로 약정 끝났음.
바로 전화해서 FAX로 해지서류 작성했음.

그나마 초창기 프로모션이라 약정기간이 18개월로 짧았음.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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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과음사망’ 故 금인경 미니홈피 조문행렬<링크>


꽃피워보지 못한 신입생,

그 여대생이 선배들에게 잘못한다고 강압에 못이겨 술을 들이키다 사망했다.


60년대 70년대 아니 90년대도 아닌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배움의 터전에서 벌어진 이 사건이 현재 대하민국 국민들이 가지는 '국민성'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혹자는 이것을 대학가에서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병폐'라고 한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썩어빠진 병폐는 대학가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우리사회 깊숙히 자리잡고있는 썩어문드러진 대한민국 인종들의 의식이며 이것이 현주소이다.

우리사회는 수직적 사회이다. 엄연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수평적사회로서의 표면을 표방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주 오래전 부터 수직적 상하관계에 익숙해져있다.


아마도 [유교적]인 관념이 근거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떤놈이 한반도에 유교를 도입했는지는 몰라도 오랬동안 유교를 통치수단으로 활용해 먹은 것을 보면

아주 엄청난 대단한 그리고 효율적인 수단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효와 예를 중시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건 개소리다.


효와 예는 유교가 없어도 존재하는 것 이고 그저 그것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했을 따름이다.

효와 예가 나쁜가? 하면 글쎄 딱히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효와 예를 중시함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복종]이다.

[복종]하도록 가르치고 [복종]하도록 강요받는다.


아주 오랬동안 길들여져있기에 이에대해서 의심할 수 조차 없다.


나이 갓 스물이나 넘었을 새파란 애새끼들 사이에서 [효(孝)]때문에 이런 난리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예(禮)]라는 허울에 새내기 여학생이 희생당했으리라.  

예라는게 무엇인지 꼬치꼬치 따질 생각은 없지만 예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따져보고 싶다.


선배... 라고 해봐야 한두어살 더 쳐먹은 애새끼들일 것인데 이놈들이 후배들에게 요구한 빌미는 예라는 싸구려

껍데기로 부터 비롯되었을 것이며 나이 한살더쳐먹은게 계급장이라고 자기들 사회에서 계급을 만들고

복종을 강요하고 명령질을 해왔을 것이다.


상당히 손쉬운 지배가치관이라 할 수 없다.


수직적인 '예의'에 길들여져 아무 거리낌없이 나이어린 이들에게 후배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 이다.

그리고 수직적 구조에 너무 익숙하게 길들여져 있기에 명령에 복종하는데 의심이 없다.

설령 불만이 있다고 하여도 '복종한느 것이 미덕'이기 때문에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이땅은 길들여진 개들로 들끓을 수 밖에 없는 것 이다.


그렇기에 길들여진 개들만 가득한 땅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그저 나는 이땅이 길들여지지 않은 늑대들의 땅이기를 바랄 뿐이다.




늑대가 될 수 없다면 들개라도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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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선과 악을 지목할때 선에 해당하는 국가는 어디이고

악에 해당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아마도... 보편적으로 가장많이 지적당하는 국가가 북한일 것이고 그리고 나치치하의 독일일 것 이다.

나치독일과 비슷한 시기의 일본도 비슷할 것이고...


그리고 선에 해당하는 국가는 아마도 미국이 아닐까?


선과 악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한 정의는 참으로 모호하지만 북한과 나치독일을 기준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자.


북한 : 현재 최악의 인권국가이고 또한 최악의 경재난에 허덕이고 있으면서도 전쟁도발을 서슴치 않으며

핵무기를 필두로한 깡패국가로 북한이 현시점에서 무정부상태의 국가가 아닌 국가들 중 최악의 국가라는 것에는

아마 이견이 없을 것 이다.


나치독일 : 2차세계대전, 홀로코스트 딱 두가지 키워드만으로도 충분히 설명가능하다. 그냥 악이다.


미국 : 2차대전시 독일 & 일본과 적대하여 독일, 일본으로 부터 고통받던 국가들을 해방시켰다.

물론 그당시 미국을 필두로한 소련과 영국등의 연합군의 역할도 대동소이할 것 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일단 선과 악이라는 관점은 다분히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나치독일은 당시 자국민들에게는 선이었다. 물론 전쟁이 길어지면서 전쟁패배와 함께 동반된 피폐한 현실은

그들 스스로 나치독일을 되돌아 보게 만들었지만 나치가 독일에서 떠오르던 당시만 해도 나치의 인기는

독일 내부에서 절대적이 었다.



이와 같은 정책들 덕에 독일 국민들은 나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종반에 이를 수록 과열된 나치즘이 어떠했는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이나,


이후로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홀로코스트라 불리는 대량학살극을 통해서 국제사회의 악으로 지목 받게 되었다.

물론 전쟁당시 로켓미사일을 런던등지에 발사함으로 무고한 미간인을 무차별 살상했던 전적도 그들이 악으로

지목되는데 크게 작용했을 것 이다.


아무튼 홀로코스트를 통해서 무수한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했는데...


정작 전쟁에 승리한 연합군쪽 그러니까 정확히 말한다면 소련의 자국민 숙청에 대해서는 언제나 함구한다.

물론 소련은 공산국가였고 오랬동안 냉전체제를 통해 미국과 대립관계를 유지했기에 이에 대해서 

지적하기 애매한 점도 있을 것 이다.


그러나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으로서 나치가 학살한 유태인의 수보다 소련이 학살한 자국민의 수가

많다. 결국 소련의 학살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은 그들이 승전국가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물론 위에 언급한 냉전체제의 애매한 관계들도 한몫했을 것이고...)


뭐... 자유민주주의 진영에서 본다면 소련도 결코 선(善)에 해당하는 국가라고 볼수는 없기에

소련에 대한 푸념은 그냥 그랬거니 하고 넘어가기로 하자.


이제 살펴볼 국가는 선(善)에 해당하는 국가 미국이다.


2차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은 정말 대단했다.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다.

아메리칸 드림, 자유,기회의 나라, 강력하고 부유한 초강대국...


2차대전후 소련과 냉전체제에 돌입한 미국은 소련과 총성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우주선발사 인데 경쟁초기에는 소련이 미국을 앞질러 유인우주선을 먼저 발사하여

우주를 제일 먼저 경험한 국가가 됐다. 미국또한 소련에 지지않고 달에 사람을 보내는 등 자존심을 세웠는데


미국이 우주를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중에 베르너 폰 브라운 이라는 사람이 있다.

아마 이사람이 없었다면 미국의 달여행은 없었을 지도 모른다.

로켓에 대해서 배운다면 반드시 배우는 사람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브라운은 독일 출신이다.

나치독일군 장교출신이다.

정확히 말한다면 독일의 V2로켓 개발자였다.


런던을 폭격하여 무수한 민간인을 학살한 V2를 개발한 사람이 브라운이다.

그가 과연 우주여행을 목적으로 연구했을지 아니면 학살무기로서 로켓을 연구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범처리 사례를 살펴본다면 브라운도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매우 가치있는 기술자였기에 미국에서 그를 영입한 것이고 2차대전과 관련된 책임은 지지않는다.

물론 당시의 소련도 로켓기술에 눈독을 들여 미국보다 많은 기술자를 영입했기에 미국에 앞서 유인우주선을

우주로 내보낼 수 있었고... (이점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50보 100보라는 말)


자, 다시 글의 주제를 복기해본다면 선(善)에 해당하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

개발자를 쓱~ 하고 닦아 먹었다는 이야기다.


물론, 국가관계의 이익은 미묘한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례를 짚어본다면 미국CIA가 오랬동안 묘한 실험을 했는데...

세계각지에서 심지어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마약실험을 한 것이다.

마약을 첨가한 빵을 사람(민간인이 포함될 것이다.)들에게 제공하여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한 것으로

50년대 초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지속되었다고 한다. 이는 미국에서 정식으로 조사되어 인정된 사건으로

영구에서 보도된 관련 기사링크를 첨부한다. (French bread spiked with LSD in CIA experiment)


뭐, 미국 자국내 국민들(주로 흑인들)을 대상으로 매독실험을 했던 전과도 있고(이와 관련해서 빌클린턴이

재임당시 공식으로 사과하기도 했지만)


글을 쓰다보니 미국까기가 돼버렸는데...


국가간 선과 악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말하려다 보니 그렇게 돼버렸다.

일단 나치독일, 북한이 최악을 달렸거나 달리고 있음에 대해서 부정할 수는 없다.


그것을 악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을 마냥 선의로 뭉친 국가로 바라보는 것에도 과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장황하게 설명한 것이니 적절한 선에서 이해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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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프랑스 정치학자 Alexis de Tocqueville

서울시장후보로 나X원 女후보를 지목한 후배가있다.
오로지 그녀가 예쁘기 때문이란다.

예쁘던 못났던 지가뽑고 싶은 놈년을 뽑는거다.

거듭말하지만...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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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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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의 특강

2010년에도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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