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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과 손잡고 산책하는 이시간이 나에게 가장중요한 하루일과다.

회사에서 있었던일 친구들과 있었던일등드을 소소한 수다를 떨며

해가 어스름히 떨어지다가 가로등불이 켜지는 이시간을

즐기기 위해 짝궁을 만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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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길고양이를 접하는 심정은 조금 복잡하다.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작년가을쯤

길고양이가 참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본 후로는

마냥 이뻐할 수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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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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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차가웠으나 달빛은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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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기안8X가 마음에 안든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Q "대체 얼마나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있길래 방송사에서 기안8X를 안자르고 계속 출연시키는거냐?"

A "대단한 권력이 있는게 아니라 명백하게 문제를 삼을 요지가 적거나 없는거다."

Q "나는 그가 마음에 안든다.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다."

A "사실 성별적인 접근이다. 기안8X와 정반대급부에 있는 사람이있다. 바로 여성 코미디언 이국X다.

    그동안에 이국X를 방송계에서 탈락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수차례 있었다.

    그러나 그런주장들은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결국 그런 주장은

    누군가의 밥줄을 끊어 버리겠다는 발상이다.

    나도 이국X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내마음에 안든다고해서 그녀의 밥줄을 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국X도 기안8X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채널을 돌리면 그만이다."

Q "그렇게 따지면 문제가 있는 모든사람을 허용하자는 거냐?"

A "그럴리가 있겠나. 법적인 책임을 졌거나 져야하거나 그에 준하는 명백한 과실이 드러난 사람들까지

    보호하자는건 아니다."

 

요즘 방송들을 보며 온갖 불편한 점을 찝어내시는 시청자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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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해맑은 대형 감염의 주범
와중에 탈출하신 신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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