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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PSP신형
샌디스크 2G
알루미늄케이스
PSP리모콘 + 이어폰
충전기
갓오브워, 무한회랑,파이널판타지택틱스,메탈기어솔리드어시드2,괴혼
기능이상 :
전혀문제 없음,umd유격 없음,lcd기스 전혀 없음,   후라이팬 기스 있음.
(사진상의 잡티는 아머케이스의 플라스틱보호대에 생긴 것.)
특이사항 :
잘가지고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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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중인 닌텐도DSL과 PSP를 급처분하고
추가금을 구성하여 새로운 멤버로 여입될 몇몇 후보를 분류하던 중
주머니에 계획에 없던 총알이 충전되어 일단 구경이나 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용산을 찾았다.(물론 이 총알은 디카를 지르는데 산화하셨으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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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번째 후보 Asus EEE 901
성능이나 스펙은 다른 곳에 널렸으니 패스~
본인의 주요 관전 포인트 :
8.9" 작다 겁나게 작다...
테스트 삼아서 메모장에 애국가 1절 쳐봤는데...
겁나 작다. 그과정에서 오른쪽 엄지에 스치는
터치패드때문에 사용에 대략 애로사항이 꽃핌.
결론 :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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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후보 msi u100
성능이나 스펙으 역시 패스~
본인의 주요 관전 포인트 :
10" 크기는 살짝 크지만 애국가 1절 작성하는데
아무 애로사항 없음.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으나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제품은 베터리가 3Cell(-_-);
실제 매장에 전시된 제품은 6Cell(-_-);
그래서 매장가격은 67만원선... 물론 조금 비싼 매장
이었으니까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62~65만원이
적절하지 않을 까 예상. 구입을 하기 위해 인터넷상의 리뷰를 읽어 봤으나 전반적인 평은..
그닥 비추 크기와 이동성에 포커스를 맞춘 리뷰어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었음.
결론 : 포기

3번후보도 있었으나 실제로 만져본 제품들에 전반적으로 실망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포기

가을이후에 라온디지털에서 비밀병기 출시한다그러니까 그때이후로 무기한 연기...

결론 디카사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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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덜께옵서 내가 사용하던 싸구려 삼성디카를 가방에 넣은체로
세탁기를 돌려버린 관계로 새거하나 사라고 던져주신 20만원으로 디카를
사기위해 용던을 돌았다.
처음 구입하려던 모델은 삼성싸구려 13만원짜리 (지금은 10만원도 하지않는...)
디카의 실망감으로 인하여 소니사이버샷DSC-T70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인터넷최저가 259000원(08.08.02 다나와기준)으로 찾아본 용산에서의 가격은
당연히 최저가 보다 비싼 것도 있었지만 두군데에서 25만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에 의구심이 들었고 한매장에서 물어보니 별로라고 하더라...
그매장의 직원이 권해준 모델은 J10 가격도 똑같은 25만원...
용산을 다년간 드나들었던 경험으로 비춰볼때 친절하지만 사전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위험!!!! 하므로 일딴 나중에 다시 오마하고 구라를
친후에 다른매장에 낼름 들러서 물어봤다. 대뜸 얼마까지 알아봤냐고 물어보길래
인제 슬슬알아볼라그러는 거라고 하니...그래 나도 닳고 닳은 소비자고
판매자도 닳고닳은 상인인지라 대뜸 20만원을 부르는 것이 아닌가?(헉!!!)
내가 상당히 의외라는 표정과 함께 가격이 너무 싼지라
"너무싸서 다른데좀 들러보고 오겠다."고 하니 추가베터리에 2G메모리까지 얹어서
주겠단다 (이정도 사은품은 기본이려나???) 뭐 이리저리 통밥을 굴려봐도 모르겠는지라
낼름 집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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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온날 바로 찍어 보니 잘~ 나온다. 뭐 DSLR같은 것들과 비교하면 조악하기 그지없을지 몰라도
하이엔드 유져가 아닌지라 이정도 사진이면 급급만족!!!

아무튼 물건에 만족 가격에 만족하고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최저가 35만원에 팔고있더라... 닝기루... 결국 다나와가 가지는 공신력에 의심을 품을 밖에
물론 내가 구입한 20만원이라는 가격도 어쩌면 만만찮은 거품이 붙어있을 수도 있지만
성능에 만족 가격에 만족하니 이정도면 O.K!!!

1)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다나와 최저가는 참고만 하시라고...
2) 용던상인의 화술에 말려들어서 한번에 덜컥구입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3) 한번 구입한 물건은 후회하지 말고 그냥 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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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무었하랴...
그냥 무덤덤하고 깡마른 듯 가슴에서 마른바람이 부는 듯 하다.
뭐하려고 그 지랄을 했던건지...

뻔한거였던 것일까...
다른사람도 아니고 공정택이라니...
이나라 아니 정확히는 서울신민들의 지적인 수준이
나를 공황에 빠지게 한다.

불과 얼마전 서울을 떠나온 나로서는 참 기분이 짭짜름하다...
(물론 여전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것이지만...

그냥 졌다.
그저 이런 교육감 선거 하나가지고 졌다 이겼다 말하는 것이
성급할 지는 몰라도
이번기회에 이나라 백성들이 가지는 속물적 근성을 참 감사하게 체험하고 있는 셈이니

감사하다. 그리고 졌다.
이젠 촛불 나가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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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앞으로 조선일보에 광고 않겠다” 폭탄 선언

농심이 폭탄 선언을 했다.
이번 소비자 불매운동이 가지는 파급효과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아고라를 찾아보니 [불매운동을 계속하자],[항복했으니 농심을 살려주자]
라는 쪽으로 의견이 분분한 듯 하다.

내가 볼땐 농심에서 이렇게 까지 항복 한것을 두고 끝까지 불매운동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면
어떤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이참에 농심을 무너트려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주장이 아닌가 싶다.
물론 추후에 농심에서 입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이고
농심측의 대응(검찰에서 소비자 고발을 권유했다던가 오늘의 항복선언과 같은)을 살펴볼때
끝까지 농심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조금 과한듯 하다.
물론 나로서는 더이상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지만(불매운동이전부터 농심을 애용하지는 않았었다.)
앞으로의 농심소비문제에 대한 선택은 네티즌들의 집단행동보다는 소비자로서의 개별선택에
맡겨두어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농심의 항복이 줄서기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농심이 러브콜을 보내는 대상이
권력자나 거대자본측이 아닌 소비자측이라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될 듯 하다.
추후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근몇달간의 우울한 소식들 중에서
국민들(네티즌, 소비자)이 거둔 작은 승리소식이 기쁘기 그지 없다.

아... 농심의 자본근간에 대해서 (친일적) 지적하는 의견도 보이는 듯 한데...
이런문제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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