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대백과사전☆★

1) $('.aaa').length

아주간단하다.(자주 까먹어서 곤란할지경이다.)
html에서  class가 'aaa'로 작성된 개체들의 수를 반환한다.

2) $('input[name=bbb]').length

비슷한 예재로 1)의경우에는 class를 찾지만 2)의경우에는 name를 찾는다.

ex)
<div id='1' class='aaa' name='bbb'></div>
<div id='1' class='aaa' name='bbc'></div>
<div id='1' class='aaa' name='bbb'></div>

위태그를 1),2)로 돌려보면
1)의 경우는 3이 나오고
2)의 경우는 2가 나온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함.
누구하나 나를 도와주지 않는 섭섭함.

굶주림 오해 친구의 배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유일하게 마음을 던졌던 강아지의 죽음
그끝에 남는 허망함... 

엔딩크래딧에 올라오는  故전승철에게 바친다는 한줄의 자막
그마저도 감독이 계산한 허망함 처럼 느껴지더라

<a href='#' onclick='test()'></a>
이런식으로 하이퍼링크에  자바스크립트 함수를 호출하는 경우가 많다.
<a href를 사용하게 되면 링크클릭시 페이지 스크롤이 자동으로 초기화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 href='#;return false;' onclick='test()'></a> 

위와같이 추가해주면 된다.
이를 몰라서 Ajax상의 Post액션의 문제인줄 알고 쌩쇼를 했다.
asp.net상에서 ScrollHolder 클래스를 적용해보기도 하고
별의별짓을 해봤는데 가만히 보니 문제가 <a href='#'태그의 문제였던거다.
하나하나 비교해보니 어떤 태그에서는 스크롤 초기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Ajax의 Post서버 호출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롤이 초기화 되지 않아서
하나 하나 찾다보니 <a href의 문제를 발견한거라 할 수 있다.

가끔 이렇게 기초적인 데서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 침착하게 잘 찾아보자. 

한국인 힘든 일 안 해 … 우린 150만원이면 큰돈 <기사링크>

중앙에서 저러 기사를 내놨다.
우리나라가 고속성장하면서 언제부턴가 저런 상황을 맞이하긴 했나보다.
그런데 저딴 기사는 솔직히 좀 그렇다.

노동이라는 것은  솔직 담백 그리고 어떤면에서는 신성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저기사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노동이 신성하다고 하다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한 행동이다.

결국 똑같이 일해도 힘들고 험하게 일해서 150밖에 못버는 일을 할사람은 없다는 거다. 
2,30년전엔 그렇지 않았다. 분명히 그렇지 않았다.

그때는 모두가 못살았고 또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 었으니까 돈을 벌기위해서는 그저 근명 성실이면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회는 고도화 되었고 국민들의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마칠정도로 교육/의식수준이 높아졌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150그 적은 돈을 받으며 만족스러이 일하는 것은  그들이 살고있는 고국이 우리네 2,30년전 상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들사회가 고도로 발전하여 우리만큼 살게된다면 그들도 150을 벌기위해 험하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하려고 아둥바둥댈 필요가 없어지는 거다.

그리고 말미에 골때리는게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일자리를 잠식한다고 하는데...
고용주(사장)라는 사람 들은 왠만하면 돈조금주고 부려먹으려는  족속들이다. 내가 사장이래도 임금을 적게주려고 노력하지
 많이 주고 노동법 칼같이 지켜가며 일할 자신은 없다.

여튼 그  고용주들이 자신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저임금의 노동자를 쓰는 것이고 또 그 저임금 시장에서 일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노동시장의 공백이 생기는 거 아닌가?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

당연한 일이고 당연한 현상이고 괜한 일같지도 않은 거로 호들갑떨지말라는거지.

저런 논리를 펴는 놈들이 외국인근로자들을 배척하고 순혈주의를 부르짓거든.

전부 사람사는 세상이고 험한일을 기피하는 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매우 당연한 현상이 아니든가???
저기사쓴 기자한태 기사쓰지말고 150받고 야근하는 생산직하라 그럼 할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