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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MS마우스가 그지 같아서 질렀다.
MS마우스가 좋다고 해서 몇번 사용해봤는데 전반적으로 불량률이 높은 것같다.
최상위급 제품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MS마우스는 오래사용할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무선마우스 중에 리시버가 작은 것을 찾던중 눈에 띄어서 지른 V450. 환율이 올라서 가격이 참...
다나와 최저가('09.01.06) 5,4000 실제 구입가는 5,8000 안습이라고 할밖에...
그래도 넷북에 연결해서 잘사용하고 있다.
리시버가 작으니까 휴대하기도 편하고
수신율도 괜찮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MS마우스보다는 부드럽고 마우스 포인터가 덜튄다.
(누가 말해주기를 마우스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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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크기비교를 위한 손은 동생이 협조....^^)
드디어 질렀다.
와이브로 약정모델... 42만원(구입하고 일주일 만에 418천원으로 할인-_-)

썩괜찮다.
이가격에 윈도우즈XP 디스크도 제공되고 의외로 성능도 괜찮다.

단점이라면 터치패드가 신테틱 패드라서 일반적인 터치패드와 사용법이 다르다.
그러니까 터치패드 구석을 스크롤하면 스크롤이 되지 않는다.(저작권 문제라고 한다.)
대신 버튼식이라서 스크롤이 아닌 터치패드의 귀퉁이를 살짝 찍어주면 스크롤이 된다.
(개인 차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게 편하다.)

이것보다는 오히려 터치패드를 껏다 켤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
키보드 입력시 10.2"모델이라 터치패드가 건드려지기 때문에 은근히 불편하다.
이것도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면 완전히 해결 되는 것은 아니고
키보드 입력시 터치패드를 멈추게 하는 옵션으로 해결한다.(완전히 끄는 기능이 없다.)

터치패드를 껏다 켜는 기능이 없는 점을 제외한다면 큰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부분은 없는듯...
베터리가 4셀이라 좀 모자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에 발매는 한단다...(언제냐...)

아무튼 닌텐도dsl, psp를 이어 출퇴근용으로 잘사용하고 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셀러론1.5급 노트북 보다 전반적인 성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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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 퍼팩트게임이랄까?

내것은 잃지않고 상대의 것은 모두 뺏어온다.
ai의 한계를 이용하는 것...
이놈(ai)의 단점은 위기에 처하면 그냥 막나가버린다는 것.
내것은 지키고 ai의 것은 빼앗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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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 전에 생에 첫 컴퓨터를 보유했었다. 
아버지의 깜짝선물  이었는데 가격대 성능비
로 말할 것 같으면 형편 없는 수준이었다. 
싸이릭스 x86호환 CPU, 하드디스크는 2G, 
메모리는 32M  정말이지 난감한 사양 이었
다고  말할 수 있다. 더구나 메인보드는  싸구려 
였는지 구입1년도 되지 않아서 사망하신지라 
1년쯤 후에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소니CDRW16배 속을 구입했었는데 
참으 로 유용하게 활용했었다.
그때 가격으로 24만원 정도 했었으니...

LG에서 내놓은 블루레이 레코더의 가격이 
그당시 10년전 CDRW가격과 비슷하다. 
군대가기전에 DVDRW를 구입하려고 눈독을 
들일때('02년도) 10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
이었고 지금은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고성
능 DVDRW를 구입할 수 있으니 격세지감
이랄까? 지금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엔 
LG DVD멀티가 장착되어있고 며칠전까지만
해도 고용량의  광학드라이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지만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는...




게임 이미지 하나를 DVD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용량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백업하려고 봤더니 내 DVDRW엔 백업할 수 없는 사이즈 였던 것이다....
광학기기의 가격과 성능은 무시무시하게 떨어지는 지라 조금만 참으면 꽤나 괜찮은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미디어의 가격.
공블루레이 미디어 (단면 25G짜리) 한장에 만원정도하니... (가장 저렴한 것이 12800원)
블루레이 레코더의 가격이 지름신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백업디스크의 가격이 머뭇거리게 한다... 
어차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근히 이런 저런 고용량 파일들을 백업하는 지라 
더구나 에뮬레이터용 롬파일들을 모아둔 것만 해도 만만찮고
아무튼 그런것들을 백업하기엔 디스크 한장에 만원이 넘는 비용은 과하다... ㅠ_ㅠ
결론 : 미디어 가격이 떨어질때 까지 보류
(어차피 미디어 가격하락하면 블루레이 레코더도 하락할 것 이고...)

※ 뭐 어차피 블루레이레코더를 가지고 있어도 25G역시 모자라긴 마찬가지일 것같다.
CD에 모아뒀던 파일들을 DVD로 옮기면서 미디어 용량만 조금 커졌지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DVD에 있는 것 블루레이로 옮겨서 백업하기도 귀찮을 것이고...따라서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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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중인 닌텐도DSL과 PSP를 급처분하고
추가금을 구성하여 새로운 멤버로 여입될 몇몇 후보를 분류하던 중
주머니에 계획에 없던 총알이 충전되어 일단 구경이나 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용산을 찾았다.(물론 이 총알은 디카를 지르는데 산화하셨으니...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첫번째 후보 Asus EEE 901
성능이나 스펙은 다른 곳에 널렸으니 패스~
본인의 주요 관전 포인트 :
8.9" 작다 겁나게 작다...
테스트 삼아서 메모장에 애국가 1절 쳐봤는데...
겁나 작다. 그과정에서 오른쪽 엄지에 스치는
터치패드때문에 사용에 대략 애로사항이 꽃핌.
결론 : 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두번째 후보 msi u100
성능이나 스펙으 역시 패스~
본인의 주요 관전 포인트 :
10" 크기는 살짝 크지만 애국가 1절 작성하는데
아무 애로사항 없음.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으나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제품은 베터리가 3Cell(-_-);
실제 매장에 전시된 제품은 6Cell(-_-);
그래서 매장가격은 67만원선... 물론 조금 비싼 매장
이었으니까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62~65만원이
적절하지 않을 까 예상. 구입을 하기 위해 인터넷상의 리뷰를 읽어 봤으나 전반적인 평은..
그닥 비추 크기와 이동성에 포커스를 맞춘 리뷰어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었음.
결론 : 포기

3번후보도 있었으나 실제로 만져본 제품들에 전반적으로 실망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포기

가을이후에 라온디지털에서 비밀병기 출시한다그러니까 그때이후로 무기한 연기...

결론 디카사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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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덜께옵서 내가 사용하던 싸구려 삼성디카를 가방에 넣은체로
세탁기를 돌려버린 관계로 새거하나 사라고 던져주신 20만원으로 디카를
사기위해 용던을 돌았다.
처음 구입하려던 모델은 삼성싸구려 13만원짜리 (지금은 10만원도 하지않는...)
디카의 실망감으로 인하여 소니사이버샷DSC-T70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인터넷최저가 259000원(08.08.02 다나와기준)으로 찾아본 용산에서의 가격은
당연히 최저가 보다 비싼 것도 있었지만 두군데에서 25만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에 의구심이 들었고 한매장에서 물어보니 별로라고 하더라...
그매장의 직원이 권해준 모델은 J10 가격도 똑같은 25만원...
용산을 다년간 드나들었던 경험으로 비춰볼때 친절하지만 사전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위험!!!! 하므로 일딴 나중에 다시 오마하고 구라를
친후에 다른매장에 낼름 들러서 물어봤다. 대뜸 얼마까지 알아봤냐고 물어보길래
인제 슬슬알아볼라그러는 거라고 하니...그래 나도 닳고 닳은 소비자고
판매자도 닳고닳은 상인인지라 대뜸 20만원을 부르는 것이 아닌가?(헉!!!)
내가 상당히 의외라는 표정과 함께 가격이 너무 싼지라
"너무싸서 다른데좀 들러보고 오겠다."고 하니 추가베터리에 2G메모리까지 얹어서
주겠단다 (이정도 사은품은 기본이려나???) 뭐 이리저리 통밥을 굴려봐도 모르겠는지라
낼름 집어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업어온날 바로 찍어 보니 잘~ 나온다. 뭐 DSLR같은 것들과 비교하면 조악하기 그지없을지 몰라도
하이엔드 유져가 아닌지라 이정도 사진이면 급급만족!!!

아무튼 물건에 만족 가격에 만족하고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최저가 35만원에 팔고있더라... 닝기루... 결국 다나와가 가지는 공신력에 의심을 품을 밖에
물론 내가 구입한 20만원이라는 가격도 어쩌면 만만찮은 거품이 붙어있을 수도 있지만
성능에 만족 가격에 만족하니 이정도면 O.K!!!

1)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다나와 최저가는 참고만 하시라고...
2) 용던상인의 화술에 말려들어서 한번에 덜컥구입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3) 한번 구입한 물건은 후회하지 말고 그냥 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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