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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트PC류를 계속 지르고 싶다고 전전하다가 드디어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물론 저는 비싼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가난뱅이 습성이 있는지라 어디까지나 가격대 성능비를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이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네... 그래서 질렀습니다.

일단 사양은 


이렇습니다. 셀러론 듀얼 코어에 제가 구입한 모델은 메모리4G에 HDD가 64SSD인 녀석입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윈7을 설치했지요. 윈8을 설치하고 싶었지만 막상사용해보면 뭔가 좀 애매한 구석이 있더라고요.

MS에서 저렴하게 팔때 구매까지 했습니다만 ㅎㅎㅎ 윈8은 일단 패스~

특이점으로는 10.1인치의 1366*768인 주제에 10포인트 멀티터치가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보시는 바와 같이 10포인트 가능하다고 나오죠? 네... 잘됩니다. 아주 잘됩니다.


특이한 것이 셀러론 듀얼cpu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성능치가 매우 높게 나오네요.

아직 게임까지 실행해본것은 아닌지라 실질적인 성능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수치가 윈7을 구동하는데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차리는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사진촬영기술이 워낙 미천하여 포커스가 책상으로 가버렸네요. 하단에 윈도우키를 찍으려던 거였는데 말이죠~

오른쪽 옆면입니다. 네... 좀 두껍습니다. 뭐 가격대비니까 어쩔수는 없겠지요. 100만원 이상의 다른 제품들과 무게와

두께를 논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ㅎ VGA포트까지 준비돼있지만 뭐... 굳이 필요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막상

없으면 아쉬운 포트이기는 합니다. sd카드를 읽을 수 있는데 특이한게 좌,우 양측에 리더기가 달려있습니다. 우측에는

minisd카드를 읽고 좌측에는 일반sd카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쪽은 SIM슬롯이네요 ㅎㅎㅎ SIM을 쓸수있단 이야기는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있따는 의미같은데 자세한 것은 몰라서 패스~!!!


네... 쓸데 없이 자상합니다.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말이죠...


좌측입니다. 손으로 들고 찍으려다 보니 부득이하게 거꾸로 찍었네요. 책상 샷이 목적은 아니니 책상은 신경끄셔도 됩니다.~

전원, 볼륨, SD, usb, 이어폰, 마이크, 랜포트 등이 보이네요. 거듭말하지만 참... 쓸데없이 죄다 박아 놨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중간쯤에 보이는버튼 두개는 마우스 좌우버튼 입니다. 왜이것까지 달아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품 정면을 봤을때

우측에는 psp의 아날로그 조이스틱과 비슷한 마우스포인터가 있고 좌측에는 좌,우클릭버튼이 있습니다. 음...

윈7을 쓰다보니 정밀하게 해야할때 굵은 손가락으로 터치하기는 애매합니다. 그때 쓰면됩니다. 그런데 저 마우스는 사용자가 

on/off를 설정할 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동봉된 파우치 뒷면에 저렇게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제품을 세워 둘 수 있게 돼있더군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이제품에게 파우치의 퀄리티는 그저 공짜로

줬으니 버리지는 않으마 수준입니다.


구입한지 이틀된 시점에서 이글을 씁니다.

이틀동안 사용해본 장/단점을 정리해본다면

장점) 1.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제품과 비교하여 성능이 우월하다.(아톰급, amd c시리즈 급과 비교했을경우)

        2.10포인트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3.마감이 제법 잘돼있는 편이다.

        4.일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왠만한 확장포트들이 탑재돼있다.(아쉬울때 유용하다)

        5.종합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단점) 1.조금 무겁고 두껍다. 가격대비를 따지는 제품이기에 100만원 이상의 고급제품들과는 비교가 어렵다.

        2.일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왠만한 확장포트들이 탑재돼있다.(근데 너무 쓸데 없이 달려있어서 오히려

         제품의 부피를 크게 만드는 것 같다.)

        3.발열이 좀 됀다.상단의 통풍구로 따뜻한 바람이 좀 통한다. 

        4.LCD의 가시각이 좀 있다. 손으로 들고 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상하각이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보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5.64G ssd제품으로 구입했더니 디스크 용량이 너무 적다. ㅠㅠ

이상과 같습니다. 

장단점이 좀 극명하게 갈리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가격대비가 매우 우수한 제품인지라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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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양...

사양출처 : http://www.nowntv.com/news/read.php?num=48483


보시다 시피 아톰듀얼코어의 조악한 하드웨어의 제품입니다.

기존에 홈서버로 사용한던 HP t5730이 어머니께서 전원을 예고없이 뽑아버리는 사태로 인하여 운명하시는 바람에

대체할 pc를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키보드 일체형의 특이한 컨셉의 pc로 2,3주간 사용했습니다.




외형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뭐... 키보드가 일체형이라는 특이함을 제외하면 그냥 평이합니다.


윈도우7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성능평가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네, 성능은 아톰을 사용한 만큼이고 그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죠. 그저 복잡한 기능을 사용치 않고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간단한 웹서핑 동영상 재생 등등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고성능은 고사하고 중간정도의 최신게임을 진행하는데도 무리가 있죠.


구입가격은 25만원정도였습니다.


장점 : 1.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2. 상대적으로 저전력

         3. 무선랜이 탑재되어 있다.


단점 : 1. 성능이 낮다.(게임,동영상 재생에 어려움이 많다)

         2. 넷북정도의 성능인데다 베터리가 없어서 데스크탑으로만 사용가능하다.

         3. 모니터는 별도 ^^


이정도가 되겠네요.

처음부터 특성을 알고 구입했기 때문에 단점들은 저에게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중간형태의 제품인 것 같네요.


홈서버로 사용하는 pc다 보니 직접 붙어서 사용하기 보다는 파일공유 토렌트용도로 사용하다보니 저에게는

충분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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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content/?mode=view&cate=0105&wd=20090216&ucode=0001050001&page=1&keyfield=&keyword=


장대한 삽질의 시작이다.


저전력 홈서버를 구축할 목적으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운좋게 중고로 구입했다.

AMD모바일 샘프론 2100+ 기본 메모리 512DDR2 온보드 ATI RadionX1250 1G eide SSD 수준의 하드웨어 

저전력이다 보니 사양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처음부터 각오했던 바이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으나


문제는 1G용량의 SSD 처음 구매했더니 디스크에 임베딧XP가 설치돼있었고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포맷을 감행했다. [이것이 나의 첫번째 실수]


포맷을 한후 XP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용량이 1.2기가 이상이 되어야만 XP를 설치할 수 있는게 아닌가...

디스크는 이미 포맷해버렸고 복구할 방법은 보이지 않고 결국 Windows FLP를 구해서 설치해야했다. FLP를 설치하는데 며칠이나 걸려야했지만

그래도 결국 설치했다. 그러나 FLP를 설치했더니 임베딧 버전보다 설치용량이 컷다. 남는 디스크 용량이 100~200M수준 [이것이 두번째 실수]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2.5" eide HDD에 설치하기로 결정을 하고 eide확장케이블까지 구매했으나 집에 보관하고 있던 지난달까지만 해도 분명히

서랍에 고히 보관되고 있었던 HDD가 어디론가 뿅사라져버린거다. 다행히 집에 펜텸3급 구형놋북을 구해논게 있어서 해체하고 설치를 하려고

했으나 ㅠㅠ 그넘의 HDD인터페이스가 SCSI였던거다.[세번째 실수]


결국 주말에 테크노마트에 들러서 2.5" eide HDD와 1G DDR2 RAM을 3.5만원에 구매했다. 덕분에 t5730의 외장은 벗겨서 HDD를 고정해야했다.

HDD를 구매하기전에 CF카드를 2.5" eide 디스크로 인식하게해주는 변환기가 있다고해서 구매하려고 했었으나... 검증되지 않은 물품을 구매해서

네번째 실수를 자처할 수는 없었으므로 그냥 HDD로 갔다. 


결국 최종 사양은 샘프론 2100+, 1G DDR2 RAM, 60G HDD, ATI RadionX1250으로 확정됐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삽질끝에 닷넷프레임워크까지 설치를 완료해보니...


[느렸다. 느려도 너무 느렸다.]


그래도 그럭저럭 홈서버로 사용할만큼의 수준은 나와줬지만 그래도 느렸다. 이넘을 TV에 연결해서 돌려봤는데 다음팟플레이어로 몇몇동영상을

구동해봤지만... 느렸다. 원활하지 않았다. ㅠㅠ


그냥 하드웨어 수준은 그정도인거다. 체감상 넷북보다도 느린 것 같았다. 벤치마킹까지 해본건 아니니까 딴지는 패스 ㅠㅠ


느렸지만 어차피 홈서버로 쓸놈이었기에 1T외장하드를 물려서 공유시켜서 다른 컴으로 접속해보니 그럭저럭 쓸만했지만~ 그래도 느렸다. ㅠㅠ

t5730을 네트웤드라이브로 연결해서 동영상을 재생해보니 t5730에서 볼때보다 원활히 볼수는 있었으나 구간스킵이 외장하드를 직접 물려서 볼때

보다 느렸다. 그냥 느긋하게 한편감상한다는 생각으로 고히 모셔두기로 했다.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었으므로 패스.


그리고 닷넷프레임워크4.0을 설치한 이유는 본인이 심심해서 웹캠을 CCTV로 활용해볼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동영상으로 스트리밍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웹캠으로 지정된 시간단위로 사진을 캡쳐해서 웹으로 올리는 식으로 처리를 했다.

어차피 덩치가 큰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그냥저냥 잘된다.


그런데 t5730이 워낙 저사양이다보니 로지텍 웹캠의 HD급 영상촬영이 원활치 않다. 어쩔 수 없이 웹캠은 640*480수준으로 촬영되는 것이 

이녀석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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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에피소드

  1) 인터넷 최저가 68만원선, 우연히 잠실의 어느 매장에서 목격하고 구매를 결심

  2) 잠실의 매장가격은 79.9만원 최저가와 10만원넘게 차이가 나므로 최저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기로 결정하고 용산에서 구매 계획.

  3) 용산에 방문하였으나 인기제품이 아닌지라 전시된 상품의 거의 없음.

  4) 결국 인터넷으로 쇼핑몰을 뒤져가며 8,9개 업체에 전화를 시도 그중 5,6업체는 전화를 받지 않아 포기

  5) 전화를 받은 1업체는 택배거래만 하고 매장방문판매를 하지 않는다하여 포기

  6) 전화를 받은 다른 2업체는 창고에서 제품을 가져오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함. 기다리겠다고 하였으나 

      카드결제시 76만원이라고 하기에 용산에서 구매를 포기(76만원이면 속편하게 잠실에서 구매하고 말지)

  7) 잠실에 방문하여 불량화소 터치불량 확인하여 결제를 함.

  8) 그런데 행사할인이라고 69.9만원에 결제... !!!

  9) 결론 : 구매대만족 진작에 잠실에서 지를껄 ㅠㅠ


2. 구입 동기

  1) 본인은 c#프로그래머임(응용어플보다는 웹이 주력임)

  2) 현제 WPF(c#기반)로 전자칠판 프로젝트를 진행중임.(이놈은 응용프로그램:exe)

  3) 광학식으로 10포인트 멀티터치전자칠판을 구현하였으나 하드웨어와 여러 궁합이 안맞음.

  4) 광학식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것이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알수가 없음.

  5) 앓느니 뽑는다는 심정으로 그냥 내돈주고 정전식 10포인트 터치 지원하는 본제품을 구입


3. 하드웨어 


             

             이런 놈임.

4. 써보니까...

  1) 장점

      - 이가격대의 제품중 10포인트를 지원하는 놈은 이놈이 유일함.

      - 이가격에 20인치급인데 홈시어터로도 훌륭함 

         (돌비시스템도 지원하는데 음악들어보니 제법 훌륭함, 근데 내가 막귀라서 신뢰도는 ±100%)

      - 문명5 옵션낮춰서 돌려봄. 2세대 인텔 HD그래픽이라고 하는데 기대안했음. 근데 잘돌아감. 문명 풀그래픽은 시도안함.

         예전에 핵폭탄 한번썼다가 컴이 똥바보된 이후로는 문명에게 풀그래픽은 사치임.

      - 동봉된 리모콘 아주 훌륭함 TV도 볼수있다고 하지만 TV같은건 안보므로 패스 MS미디어 센터랑도 잘호환되고 훌륭함.

         주력 미디어 플레이어가 다음팟플레이어임 리모콘하나로 동영상 제어가 아주 훌륭히 됨.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는 안써서 패스

         근데 MS미디어 센터도 안써서 패스. 나의 유일한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은 다음팟이 유일하므로... 

         (미뎌센터 지울까말까 고민중)

      - 보통 컴을 사면 하드디스크 파티션이 분리가 안돼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놈은 알아서 나뉘어져있음. Acer이차칸넘들


  2) 단점

      - 사양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님

      - 온갖 소프트웨어가 따라옴 물론 나는 그런거 안써서 대충 알아서 지움

      - 구입의도에 밝혔다 시피 나는 C#관련 WPF로 전자칠판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음. 멀티터치 테스트를 해봤는데 WPF플렛폼이

         워낙 느린놈이라서 전자칠판 소프트웨어의 멀티터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음. (하드웨어 사양문제)

         윈도우 그림판에서 열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면 아주 잘그려짐. 그런데 WPF에선 바보됨.(10포인트중 4포인트까지는 괜찮음)

      - 정전식 모니터 방식이라 손꾸락을 계속 놀리다보면 뜨끈해짐 엊그제는 아주 훌륭하게 더웠는데 모니터까지 뜨끈해지니까 

         더훌륭해짐(근데 이건 All in One방식의 하드웨어라서 뜨거운 것 + 모니터는 어떤놈을 손꾸락으로 건드려도 뜨거움)

      - 인지도가 그닥인 Acer꺼라서 A/S는 당해봐야 알수있음.


이상 하루써보고 작성한 후기임. 이후기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수도 있음.(아닐 수도 있음) 하루써보고 쓰는거라 사진따윈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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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름.
좋다.
출퇴근시간에 사용하는데 제법 쓸만하다.
이북특유의 리프래쉬도 막상 써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고.

사용한지 4~5일정도밖에 안됐지만 꽤 쓸만한 것 같다.

만화책 뷰어로도 쓸만하고 두페이지를 한장으로 스캔한 이미지를 반으로 나눠서 보는 기능도 있던데 이것도 아주 만족스럽다.
(물론 다른 이북리더에서도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다만)

14만원에 가죽커버까지 구입했는데 제법 쓸만하고 생각보다 빠르고(생각하기 따라서는 느리다고 볼 수도 있다.)
만족스럽다. 다만 SD카드를 끼웠을때 부팅시간이 오래걸리는 건 좀 아쉽고 기동중에 SD카드를 넣었다 뺐다 하면 인식이 안되는
것도 쫌 아쉽지만~ 디자인 잘빠졌고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쓸만하므로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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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GoGear라는 MP3플레이어를 질렀다.
매일 저녁에 조깅을 하는데 심심하더라고...
집에 mp3가 없는건 아니지만 조깅하면서 듣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런차에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내맘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하나 질렀다.

음질? 그런거 모른다. 그냥 들어줄만하다. 
음장이 어떻고 음향이 어쩌고... 어차피 그런거 모르고 내가 들어봤을때 무난하면 장땡이니까...
인터페이스? 일단 LCD가 없다 오로지 쌩으로 버튼조작해야한다.  뭐 어쩔수없는거 아닐까? ^^ 
클립형이고 더구나 조깅할때 쓸 목적이다보니 LCD같은건 필요없다. 그저 작고 날렵하고 
몸뚱이에 달아서 안떨어지면 Good!

FM라디오도 지원되는 것 같은데 안들어봐서 모르겟네... 
이어폰잭 포트가 usb데이터 통신 및 충전포트를 겸한다. 조금 독특하다 할수있겠다.

인터넷 최저가 4만2천원언저리 나오던데 귀찮아서 테크노마트(강변)에서 퇴근하며 질렀더니 5만원 주셨다.(ㅠㅠ)
(※참고로 2G용량제품임.)

중간에 mp3같은거 은근히 샀다가 누구주거나 짱박아놓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오래써야지~
조깅할때쓰고 주말에 자전거 탈때쓰고 출퇴근할때 종종사용해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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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Q구입하고 매우만족하며 사용중인데 불만이 몇가지 있다.
그중하나가 음질이 참 구린것이 영그렇다. LG U+전략폰이라더니 음질이 이따윈가 싶었다.
뭐 사실 내가 음악많이 듣거나 음악매냐는 아녔으므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길 거였지만...

but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음악하나 들으려다가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소박맞은 노키아5800의 이어폰이 있어서
이놈으로 들었더니 어라???? 내 귀를 의심했다. 번들이어폰과 음질이 사뭇달랐던 거다.

분명 스피커 성능은 노키아가 낫다. (익뮤는 음악특화폰이다 보니 음질이 꽤좋고 외장스피커도 꽤들어줄만하다)
그런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니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사실 내가 음악에 민감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전문적인 비교는 불가하지만 적어도 옵Q에 번들이어폰을 사용했을
때와 다른 이어폰을 사용햇을 때의 차이는 분명했다. 

아니....
어째서 번들이어폰의 음질이 이렇게 구릴까???

똑같은 번들이어폰인데 익뮤의 음질은 꽤 들어줄만한데 LG의 번들은 무척 구리다.
노키아 5800이가 워낙에 음악에 특화된 폰이었다고는 하지만 막귀인 나에게 이정도 차이가 느껴질정도라니...
난 그것도 모르고 옵Q의 음질이 조악한 줄로만 알고있었던 거다...

아무튼 이래저래 이어폰 구입을 고민하던 차였는데(기본음질이 떨어져서 구입여부를 고민하던 중이었고)
쓸만한 놈으로 하나 알아봐야겠다.(익뮤의 번들이어폰은 너무짧은 데다가 익뮤의 리모콘부분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니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 그리고 난 귓구녕이 이상해서리... 일반 커널형 이어폰은 사용하기 힘들더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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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800을 사용하다가 쿼티가 너무 불편해서 지난 수개월간 눈독만 들이던 옵티머스Q를 질렀다.
아주 맘에든다. 내가 기대했던 부분들이 충족돼서 흡족하다...

다만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1.6이다보니 배터리지속시간도 짧고... 발열도 좀 있고...
슬라이딩 쿼티가 느슨해서 유격도 있고... ㅡ,.ㅡ;;;

암튼 만족한다만 내일쯤 대리점에 방문해서 교품해야겠다... (쿼티키보드 유격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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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고 하여 동생을 꼬셔서 모토로이를 구입했다.(했었다.)
동생이 여름에 유학을 가게되는 고로 여름이후에는 동생의 번호를 살려놓는 조건으로 내가 쓰려고했던건데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동생의 평가는 부정적이 었다.
나도 틈틈히 집에서 동생폰을 뺐어서 사용해보니 뭔가 아쉬움이 남는 편이다.

스마트폰으로서 넓은화면 배터리교체가능 깔끔한 디자인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유용한 컨텐츠들 몇몇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 첫출시된 안드로이드폰으로서 아직은 베타버전 같은 느낌이 있었다.

1.느린반응속도
2번의 부족한 메모리용량과 관계된 부분인데 반응속도가 들쑥날쑥하다.
다른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큰 상관이 없지만 어플리케이션을 몇개 띄워놓은 상태에선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부분이 있다. 사실 이런것들은 모바일기기이기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기본전화어플리케이션이 느리게 반응하는 것은 난감하다.
전화를 걸기위해 전화걸기 어플을 실행하면 반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물론 1,2초에 불과한 시간이지만
모토로이가 어디까지나 가장 충실해야하는 기능이 바로 전화걸기라는 점을 상기해볼때는 이는 심각한 문제다.

2.부족한 메모리용량
안드로이드가 어플리케이션설치를 메인메모리에만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외장메모리에는 설치가 안됨)
어플리케이션을 몇개설치하다보면 용량이 부족한 것도 있고 sk텔레콤에서 출시하면서 sk관련 어플들을 설치해둔 것들이
안그래도 부족한 메모리를 잡아먹는다. 더구나 안드로이드에선 구글관련 프로세스들이 시스템에 상주하는 것 같다.
구글과 관련된 지메일등의 각종서비스들이 기본적으로 로드된다. 물론 메모리 점유율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구글서비스를 애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가 아닌 스마트폰에서도 구글서비스를 접속할 수 있는데 구글서비스에 대한 시스템 접속이 사용자의 선택과는
무관한 것 같아서 의아했다. 구글서비스들이 메모리에 상주한다고 하여 다른 스마트폰들과 다른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고 말이지...

3.난해한인터페이스
모토로이는 기본버튼이 좀 많다. 카메라셔터버튼, 그바로옆의 미디어버튼
그리고 정면에 터치버튼이 4개가 있다. 확실히 인터페이스 면에서는 아이폰을 따라갈 수  없나 보다.
아이폰에서 멀티태스킹을 제한하는 이유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것이 메모리사용이라던가 반응속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면에서 상당한 일관성을 보여준다. 이에비해 안드로이드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마트os이지만
일관성이 부족하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했다가 종료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다. 정면에 메뉴,홈,되돌아가기,검색 버튼을
배치해 두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기 위해서 어떤 것은 메뉴를 호출해서 종료를 하거나 어떤 것은 되돌아가기를 수
차례반복하여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심지어 어떤 어플리케이션들은 종료에 대해서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하여 작업관리자를 호출해서 종료시켜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구글의 검색서비스와 특화한 것인지 정면에 검색버튼을 기본으로 달아두었는데 핸드폰을 손에 쥐고다니며 의도하지 않은
접촉이 발생하기 쉬웠다. dmb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다른 작업을 하던중에 핸드폰을 손에쥐고있는 습관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지만 모토로이의 버튼은 상대적으로 쉽게 접촉되어 더구나 정전식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반응하고야 만다.

4.결정적인 버그
모토로이와 관련하여 커뮤니티들을 검색해봤다.
처음에 개통했을때 usb전원으로 본체충전을 하였더니 모토로이가 제멋대로 반응하더니 비상전화로 119에 수차례
전화를 제멋대로 걸어버렸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충전하면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제각각이다.
컴퓨터의 전원도 제각각이어서 그런지 컴퓨터마다 특성을 타는 것 같았다. 어떤 컴퓨터에서는 비상전화가 호출되버린
것이다. 찾아보니 모토로이의 정전식 터치가 금속제의 표면에 과전류가 흐르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사례가 빈번히 검색되는 것을 보니 설계상의 오류가 아닌가 싶다.

이런이유로 개통일주일만에 철회하고 일반피쳐폰으로 교환하였다.
분명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지만 베타버전같은 이미지가 느껴진다.
결론을 내린다면


안드로이드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아니다.

※ 사진은 금방검색할 수 있으니까 생략~(사실 개통철회해버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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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단점중 하나가 추가배터리 충전이 어렵다는 점이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서 본체에 충전하는 방식이라

스마트폰이다 보니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 출퇴근시 인터넷 접속 + 게임등을 하다보면 하루를 넘기기 힘들다.

사실 생각해보면 일반핸드폰도 게임+인터넷사용하면 배터리가 오래가는건 아니고,

5800의 배터리가 다른스마트폰 보다 오래간다는 얘기도있긴 하더라...


아무튼 배터리 지속시간의 문제보다 배터리 교체등이 어려움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기존 충전기를 활용한 배터리 아답터를 찾을 수 있었다.

개인이 직접만든거라 아주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단점은... 충전기에 꼽기전에 배터리를 아답터에 먼저연결해야 완충표시가 제대로 된다는 건데...

단점이라 그러기도 거시기 허다...^^


※ 좌표는 : http://kr.blog.yahoo.com/keosanglee/folder/2164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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