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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이다 보니 기존폰처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그중하나가 일부전화번호로 검색하는 기능을 찾기가 어렵다.
그냥 핸드폰에 전화번호누를때 뒷네자리만 눌러서 사람을 찾는기능을 종종사용하는데
일반 핸드폰 처럼 5800에서 검색하는 방법이 없어서 조금 불편해보인다
하지만 일반핸드폰에 익숙해져있는 습관의 차이때문에 생긴 문제로 5800의 바탕화면 중단에 존재하는
검색버튼을 활용하면 쉽게 기존 폰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버튼이 나는 단순하게 인터넷컨텐츠 검색기능인줄 알았는데
눌러보니 번호뒷자리로 검색도 되고 메모, 음악 기타 폰에 저장돼있는 모든 자료를 검색하는 것 같다.
적응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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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던 TV가 말썽이다.

10년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내심 LCD  TV로 바꾸고픈 마음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바꾸려하니 여러모로 골치가 아프다.

현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제품은 32"급으로 그냥 HD급 모델들...

FULL HD급으로 구입하려니 비용이 좀 비싸고...

나중에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된다는데 이래저래 고민스럽다고나 헐까...

현재 찜해논 놈은 요놈이다.

엘쥐껀 색감이 쬬매 별루란다.

아무튼 주말쯤에 가서 구입할 예정임.

그동안에 사용후기나 열심히 찾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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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 Day에 지난 토욜에 올라왔길래 급뽐뿌 강림하사 낼름 질러주셨음.
크기는 의외로 작아서 일반 키보드 보다는 배치가 좁은 편이다. 오히려 노트북키감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키감은 살짝 통통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쁘지 않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기능키(볼륨조절, 전원(슬립), 인터넷창띄우기)가 있어서 제법 만족스럽다.
제조사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2만원 넘는 가격에 파는 것 같다.
원어데이 구입가는 12천원 정도...

뭐 이정도 가격에 찰싹 달라붙는 스킨까지 제공되니 제법 괜찮은 것 같다.

키배치가 오밀조밀해서(스페이스바가 작다.) 못쓰겠다고 하는 사람도 의외로 있는 것 같더라...
(난 노트북 키배치에 익숙해져있어서 잘사용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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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xWiz 흔히 명탠도로 착각하고 있는 기기를 오늘 주문했다.
G페인의 포타님께서 보상할인 특별개인 행사 2명에 뽑혀서리... (어흑 감격)
요놈 요놈 요놈 결국 질렀다.
몇년전에 Gp2x F100버전을 잠깐 썼었는데 팔고나서 얼마나 후회를 했었는지...
아이번엔 팔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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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기술진단을 받은 후기랄까... 아무튼 참 거시기 하다.
기술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 같다.
일단 와이브로를 사용하면서 중계기가 중첩된 구간을 지날때 접속이 유지 되지 않는것 같다.
기존의 접속을 해지하고 다시 접속한다고 하는데...
휴대전화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놈들이 기술력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답답한 생각이 들정도이니...
그러니까 휴대전화도 기지국이 여러곳인데 이동중에 기지국 중첩지역을 지나갈때
사용자가 통화불량이나 통화끊김을 느끼는 경우는 드물다.
산간오지가 아니라면 (이경우엔 신호가 약한거고) 통화가 끊길일도 중계기를 중첩해서 지나친다고 해서
접속이 끊기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와이브로에선 그런현상이 발생하나 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다. 와이브로 
중계기의 커버리지가 약하고 중첩구간에서의 접속유지를 해줄 수 없다는 말인데...

사실 윗부부은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하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어쨌거나 기술은 보완될 것이고 언젠가는 보다 좋은 방식의 기술이 서비스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기때문이다.
(적어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초기 시장이니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다른 문제가 엮여있는 것 같다.
기술진단을 받아보니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할 수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서비스기사가 회사나 집에 신호를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해준다고 했으나
집이나 회사에선 AP가 있으므로 굳이 와이브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나로서는 출퇴근 코스에서 주로 사용하려는 것인데

KT와 KTF가 합병한다고 하여 현재 와이브로 시설투자가 원활하지 않다고 한다.
나는 적어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수도권에서는 완벽(혹은 그에 준하는)한 수준의 커버리지를 장담하는 줄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주로 큰길 기준으로 중계기가 설치된 곳이 많고 주택가나 사무실 등지에는 와이브로 
신호가 미약한 곳이 많고 KT와 KTF의 합병으로 인해서 시설투자가 원활하지 않다는 사실은 적어도 수개월동안
와이브로 서비스가 원활해질거라는 기대를충족시킬 수 없다는 의미이니까...

그리고 서비스기사 말을 들어보니 추후에는 4G통신과 와이브로를 묶어서 서비스 한다는데...
한마디로 와이브로 새되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1) 현재 와이브로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 (수도권 내에서도 제대로 되지 않는 구간이 많다.)
2) KT와 KTF의 합병으로 인하여 와이브로 시설투자도 원활하지 않다.
3) 추후에 4G서비스로 개편될 여지가 있다.

고로 와이브로는 현재시점에서 쓸만한 수준의 서비스는 아니고
또한 수개월 이내에 쓸만한 수준으로 개선 될 것 같지도 않고
더구나 4G서비스로 개편될 여지마저 있는 

참 거시기한 포지션의 서비스인 듯 

※뱀다리 : 4G서비스 개시후에는 어떨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며느리도 딸도 몰라...
4G서비스가 언제 어느시점에 개시될지도 모르는 마당에... 사실 3G서비스도 인프라가 딸려서 애먹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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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월경에 kt와이브로(넷북패키지) 상품을 구입했다.
넷북때문에 산것이라 메인은 넷북이고
와이브로는 양념에 가깝다고할 수 있는 상태다.

대략 4개월정도 사용해보니 참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1. 넷북 : 뭐 고성능을 기대한건 아니었고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있다.
사실 다양한 메이커에서 넷북을 출시하는데 성능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처음엔 자주 들고다녔는데 사실 지금은 큰활용이 없는 상황...
동영상을 보는 것도 아니고 다른 무언가를 넷북으로 즐기는 것도 아닌지라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어설픈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굳이 말한다면 내가 원해서 샀던 물건이고 넷북의 컨셉에 충실하다면
꽤 만족스러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2.와이브로 : 넷북이야 장단점이 확실하기에 허실을 판단해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그러나 와이브로 이것 참 계륵이다. 기본1G상품으로 가입했는데
지하철에서 버스안에서(그러니까 서울지역에서) 사용해보니 편리하다고 말하기 어려웠다.
일단 접속절차 넷북을 부팅하고 다시 와이브로에 접속하고 (와이브로에 접속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대략 5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런데 그나마 신호도 미약해서
자주 끊기는 편이다. 다른무엇보다도 와이브로로서의 장점이 거의 없다고 할정도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물론 내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라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넘어오는
출퇴근 시간에 주로 사용하는지라 인프라 구축미비로 인한 이유도 있을 것이지만
출퇴근 코스를 제외한 서울각지역에서 종종사용해본결과 접속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심지어 삼성동에서 접속해보니 와이브로 보다 공개된 AP를 사용하는 것이 몇배 수월했다.)

아무튼 작년('08년)11월에 18개월 약정가입한이후로 넷북에는 만족한편이지만(물론 불만도 있고)
본계약의 주가 됐던 와이브로에 만족할 수 없으니 참으로 난감하다고 밖에...

방금 전화해서 문의 해보니 해지시 위약금 + 단말기대금 해서 48만원정도 부담하란다...
씁... 탈퇴할 수도 없고 ㅠ_ㅠ 그래서 일단 기술진단 받으려고 사람불렀다.
아마도 위약금이 겁나서 해약은 못할듯...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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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다단계폰...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이폰이 출시되면 갈아탈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에 터진 세가지 사건.

1) 아이폰 국내시판 물건너가나
2) 개판오분전은 애저녁에 넘어간 환율...
3) 애플의 a/s정책 이건 무슨...

1)에 대한 출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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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국내 시판 물건너가나
환율에 합병건까지 겹친 KTF 애플과 '협상 중단'..당분간 애플의 3세대 휴대폰 '아이폰'을 국내에서 사기 힘들 전망이다. '아이폰' 국내 시판을 추진해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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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된다는 말도 아니고 안된다는 말도 아니고... 굳이 KTF가 아니더래도 다른 이통사에서 판매할 수도 있는 문제니까 큰
변수는 아닐 것이고(단지 시간이 문제이겠지...)

2)음... 3G아이폰이 출시되면 가격이 얼마이려나... 며칠전에 기사가 하나있었는데 환율 문제로 국내의 애플제품 가격을
일괄 인상한다는 기사였다. 이게 가장 민감한 문제니까 환율이 들쭉날쭉 한거지만서도... 현재의 개판 환율은
호주머니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재라 할 수 있다.

3) a/s이건 무슨 보따리 장수들이야...
직장동료가 아이팟터치 2세대 제품을 구입했다가 원인불명의 사고로 사망하셨다. 말그대로 원인 불명
수리를 맡기려고 센터를 찾아 갔으나 수리기사왈 "물들어갔습니다." 엥????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어폰 포트 구녕을 한번 살펴보더니 물들어 갔단다. 이 무슨 소리야...???
한두푼하는 것도 아닌지라 주인이 얼마나 애지중지 했을 것인가? 심지어 본인도 물이 들어갔다는 말에 넋이 반쯤 나간상태
중요한 건 그다음...
어쨌거나 열어서 기판을 확인해 봐야 되지 않냐고 요구했더니 "국내에서 아이팟터치는 분해가 불가능 합니다."
-_-++ 뭐여 그럼 뭐하러 a/s센터를 만들어 놓은 거여...
이걸 수리하려면 가능하기는 하다는데 새거사는 것 보다 비싸단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어폰 포트 한번 들여다 보고 물들어가서 <소비자과실>은 a/s 불가라는데...

그래서 종합적으로 볼때 애플아이팟터치의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 폭과 
국내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고객센터의 대응방식과
언제 들어올지 모를 아이폰의 현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때(물론 언젠가는 국내에 출시한다는 막연한 가정하에...)

아이폰의 종합점수는 100점 만점에 0점 (그나마도 마이너스 주려다 참았다.)
에라이 인간들아 드러워서 안산다.
애플껄 살바에 소니껄 사겠다...(뭐 소니나 애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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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폰.
관심가진지 꽤됐다. 
흠... 스카이프에서 처음 발매할때 부터 관심가졌었는데...
유선정액요금제는 있어도 무선정액요금제가 없어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얼마전에 찾아가 봤더니(http://skype.auction.co.kr/info/phone.asp#con2)
유무선 300분 정액제가 나왔더라...
아싸~ 이게 왠떢이야 하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와이파이폰이 대략 15만원정도 하지만 300분 정액요금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스카이프 이후로 국내에서도 많은 와이파이폰 서비스가 생겼다.
myLG070 (http://www.mylg070.com/service/070_pay.html) 비교해 봤다.
애석하게도 정액요금제는 없었다. 입맛만 다시고 있다가 그냥 심심해서 가격비교를 해봤다.
myLG070기본 4천원 기준으로 이동전화 요금 10초7.25원과 스카이프 유무선 300분 정액요금을
계산해 봤다. 070 이동전화 요금을 스카이프 유무선을 무선300분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 계산했다.
스카이프 14100원 → 300분
myLG070 7.25원 → 10초
070을 300분으로 계산해보면... 




7.25 * 6 = 1분(43.5) * 300 = 13,050 + (기본4000) =  13,450원.

14,100 >13,450 이 뭔가... ㅠㅜ.... 스카이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구만...
완전 조삼모사에 당한 기분이얌. 아 스카이프가 이동전화 요금 300분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50%급으로 싸기는 하다.
쉬밤... 어쨌거나 070으로 급선회(스카이프 와이파이 폰은 15만원 급 070은 10만원급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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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이하 티백이)을 사용하면 서 불편한 점 몇가지 정리해본다.

1) 오밀조밀한 키보드 배치
삼성 NC10  하고 비교를 자주하게 되는데 비슷한 사이즈에 삼성N10의 키보드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특히나 오른쪽 시프트 키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티백이로 글작성시에는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솔직히 오타가 나는 경우가 심심찮다. 이오밀조밀한 크기의 키보드에 윈도우키가 두개나 있다.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윈도우 기능키를 두개나 달아 놓은 점 엔터키를 차라리 왼쪽 시프트 처럼 조금 길기만
한 크기로 배치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한마디로 누가 키보드를 디자인했는지 참... 거시기 하다.

2) 민감한 터치패드
사실이게 더 웃기는 점이다. 정말 민감하다. 글작성할때 키보드 오타보다 터치패드 때문에 생기는 오타가 더 많다.
1)의 좁은 키보드는 어쨌든 적응하면 해결할 수있는 문제다. 그러나 민감한 터치의 문제는 쉽사리 적응하기가 어렵다.
습관적으로 아니 키보드를 만지는 사람의 숙명상 엄지손가락이 터치위에 올라올 수 밖에 없다.
그과정에서 살짝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포커스가 바뀌게 되서 아주 쥐약이라 할 수 있다.

3) 또다른 터치패드의 단점(나에게는 장점)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단점이라 할 수 있다.
티백이에 달려있는 터치패드는 신테틱 패드라서 터치패드 스크롤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다른 터치패드(시냅틱)에서 주로 사용하는 터치패드 스크롤 기능이 신테틱 터치패드에서는
스크롤이라기 보다는 터치패드의 귀퉁이를 눌러주는 방식으로 동작하게 돼있다.
그런데 나는 이기능이 더 마음에 든다. 다른 노트북을 두대더 가지고 있는데 터치패드를 잘 사용하지도 않지만
스크롤 기능은 더 자주사용하지 않는다. 솔직히 나에게는 불편하다.터치패드를 일일이 찍어주다가
슬슬긁어주듯이 스크롤하려니 미묘하게 내마음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도 있고 해서 즐겨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볼때 티백이의 터치는 마음에 든다. 콕콕찍어 주다가 스크롤할때 오른쪽 귀퉁이를 콕찍어주거나
꾹 누르고 있으면(마치 버튼처럼) 스크롤이 되는 방식이다. 이게 기존에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는데
몇번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진다.

4) 또,또 다른 터치패드 단점
터치패드의 민감한 반응과 더불어 나를 열뻣치게 만드는 점이있다면 터치패드를 껏다 켜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신테틱 터치패드 드라이버를 정식으로 설치해주면 아래그림과 같이 타이핑시 감응패드 끈다는 옵션이 생긴다.

조금 개선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끌수있는 메뉴가 없다. 타이핑시 감응패드 끈다는 옵션을 선택하면
키보드 입력시에는 터치패드가 동작하지 않는다. 그나마 조금 개선 된다고 볼 수는 있지만 앞에서도 밝혔다 시피
터치패드의 반응이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입력하기 직전이나 키입력을 잠쉬 쉬었다가 다시 입력하려는 
시점에 터치패드를 건드려서 포커스가 변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전반적으로 넷북들의 성능이 대소동이하기 때문에 메이커별로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넷북의 성능이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중의 넷북들을 비교해 보면 성능외적인 부분에서 찾아보게 된다. 주변에서 삼성NC10
을 사용하는 사람과 비교해봤더니 키보드 하나만큼은 일품이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터치패드를 껏다 켤 수 있는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있다는 점도 그렇고 그이외의 부분에서는 큰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물론 개중에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사용해서 성능을 개선하는 등의 비교방법이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용량대비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큰 매력이 없다고 보인다. 가격이 저렴한 ssd탑재 모델들이 30G이하가 대부분이라서 OS와 몇몇 프로그램을
설치하고나면 디스크에 용량이 별로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에도 삼성NC10이 넷북으로서는 꽤나 괜찮은 모델임에는 분명하지만 티백이와 비교할때 2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는
나같은 가난뱅이에겐 티백이 에게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구나 이글을 작성하기 직전에 찾아낸 방법으로 티백이의 
터치패드를 끄는 방법도 알아냈다. (물론 다른사람들은 이미 알고있었을지 모르지만)

터치패드를 끄는 방법은 프로세스 중에 FspUip.exe라는 실행파일을 종료시켜 주면 된다는 것이다.
주로 무선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나로서는 아주 우연히 알아낸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있다.
물론 다시 켤수도 있는데 C:\Program Files\FSP\폴더에서 FspUip.exe파일을 찾아서 실행시켜 주면
바로 터치패드가 다시 동작한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중에 터치패드가 같이 동작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짜증스럽다.)


msconfig에서 시작프로그램을 찾아보면 FspUip.exe가 자동실행되도록 설정되어있는데 시작프로그램을 죽이고
바탕화면등에 단축아이콘을 깔아놓고 필요할때만 켜는 방법도 구상해 볼 수 있다.

사실 개인 적으로 티백이의 터치패드에 (버튼식 스크롤 빼고) 불만이 많았지만 터치패드를 종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니 만족감이 상당히 올라갈 듯하다.(물론 편법으로 종료시키는 것이지만) 

닝기루 뻘팁이다. 다시 해보니까 안된다. ㅠ_ㅠ 다른 프로세스가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세스를 죽이니 여전히
터치패드가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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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HP Pavilion dv1000 셀러론1.5Ghz모델이라 남는 CPU로 업그래이드 하려다가 결국 좌절...
스팩상으론 인식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CPU를 바꿔달면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왜 인식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키보드도 조금 이상하게 동작하고 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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