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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네스티 보고서. 2008.10.24
- it업계 지원 축소(?) 2008.10.20
- 블루레이RW가 땡긴다... 2008.10.09 4
- 강의석 군의 주장에 대한 불편한 생각 2008.10.06
- psp & ndsl팔아서 데스크탑 장만... 2008.09.30
- 알쏠달쏭한 퀵택배이야기... 2008.09.22 2
- 無意 2008.09.01
- 하늘에 물감을 뿌려... 2008.08.28
- asp.net(C#2.0)으로 이기종간 데이터 통신 2008.08.25
- 나는 惡 이로소이다. 2008.08.19
엠네스티 보고서.
it업계 지원 축소(?)
블루레이RW가 땡긴다...
강의석 군의 주장에 대한 불편한 생각
내관점에서 볼때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이나 방화벽 프로그램은 전혀 무의미한 것들이다.
이프로그램 들이 사용자를 편리하게 해주거나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불편함을
수반하기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한 환경으로 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컴퓨터 세상에는 컴퓨터바이러스 라던가 웜 등의 악질적인 것들이 활약하지 않았었다.
그것이 활약하게 된 계기는 소프트웨어의 무단복제를 막기위한 방편으로 시작됐으나
(특정 소프트웨어를 무단 복제하면 복제한 사람의 컴퓨터에 피해를 주려는 목적)
이 방편에 영감을 받은 다른 프로그래머들이 본래의 목적을 제거하고 타인의 시스템에 피해만
주기위해 만든 것이 컴퓨터 바이러스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백신프로그램의 존재는 거의 필수 적이라 할 수 있다.나는 컴퓨터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백신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설치할 수 밖에
없다.
현실세계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다.
경찰, 군대, 보험설계사 기타등등...
타인이 불행으로 인해 존재하게된 여러 직업군중 하나 일 것이고...
그러나 착각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타인의 불행을 <담보>로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나는 저들의 존재가 매우 불편하지만 존재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군대가 존재함으로 전쟁이 존재한다는 말은 모순일 수 밖에 없다.
만약 군대를 없앤다면 전쟁이 진실로 없어질 것인가?
그리 주장한다면 나는 똑같은 원리로 경찰이 존재하기 때문에 살인, 강도 등의
범죄가 존재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경찰을 없애면 부당한 범죄들이 모두 사라질 것인가?
psp & ndsl팔아서 데스크탑 장만...
psp와 ndsl을 팔아치우고 돈조금 보태서 데스크탑을 장만했다.
용산에서 직접 공수해와서 조립...
그러나 메인보드 불량... 대략 좌절...
그러니까 토요일 오후에 구입해서 일요일 오후에 매장방문하여 교환하려고 했으나
구입처 휴일 ㅠ_ㅠ 구리시에서 용산까지 가느라 좀 많이 힘들었다.
오늘 회사출근할때 싸들고 가서 오후반차쓰고 용산에 교환하러 감.
아, 케이스도 휘어짐이 있어서 조립할때 애먹은것이 있던참에 동시에 교환했다.
혹시나 해서 통째로 들고가서 테스트했더니...
CPU까지 타버렸단다...
용산아저씨 왈 "용산생활 몇년에 구입하자 마자 CPU 에러나서 가져온건 첨입니다."
그래 나도 구입하자 마자 조립한 제품이 불량이 난건 첨이다. ㅠ_ㅠ
메인보드 불량이 CPU까지 보내버린 거다...
결국 이것저것 테스트 해서 집으로 싸들고 와서 조립설치했더니 잘된다. 아싸 만족했으나
HD사운드 카드때문에 (어차피 내장카드인 주제에...) 인식이 안되서 사운드 설정하느라 두시간을
허비했다. 아놔...
CPU : AMD브리즈번 5000+
M/B : 기가바이트 GA-M61PME-S2
RAM : 삼성 DDR2 1G PC-6400 * 2 (2G)
HDD : 시게이트 SATA2 250G
VGA : 지포스 8600GT
비용 : 33만
쩝... 메인보드가 대략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충 찾아봤더니 대략 싸구려 문제 많다고 하는 듯...
뭐 잘굴러 가고 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삼국지11을 돌려봤더니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허접한 환경에서 돌려왔었는지 가슴에 와닿는다...
데빌메이크라이4 데모를 돌려봤다. 예전엔 너무느려서 가슴에 와닿더니 지금은 상당히 빨라서
가슴에 와닿는 구나... 어흑...
알쏠달쏭한 퀵택배이야기...
서울에서 배송해야했기에 퀵으로 버스운송을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직접 처리해야할 일이 아니었기에(퀵배송 접수) 친구가 직접 접수를 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4만2천원이라는 금액이 책정 됐길래...
많이 비싸다고 혀를 내두르고 있으니 퀵아저씨가 물건을 받으러 왔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접수가 잘못되어 퀵배송료와 버스운임료 1만9천원을 내라는 것이다.
엥??? 친구의 말로는 4만2천원을 계좌입금하기로 했기 때문에 내가 직접 비용을 낼일이 없었던 것.
이거... 중복 지불인가 싶어 확인했더니 접수절차의 문제였나 보다...
But 중요한 것은 그런게 아니라
퀵배송 아저씨의 요금은 1만5천원 중에 회사에서 터미널까지 배송료가 9천원
그리고 터미널에서 버스배송료가 6천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4만2천원에서 1만5천원을 뺀 금액이
대전터미널에서 친구에게 도착할때까지의 배송요금이라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좀 납득이 가지를 않는다. 4만2천원배송료중에서 서울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요한 배송처리는 서울쪽에서 처리 되었기 때문에
4만2천원에서 1만5천원을 뺀 2만7천원이라는 금액은 납득할 수 없다.
친구에게 연락해서 택배접수 취소하고 그냥 대전까지만 배송하고 대전에서 친구가 직접 찾아가는
것 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물건을 배송하였다.
퀵아저씨가 1만5천원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그냥 2만7천원이라는 비용을 고스란히 지불했으리라...
사실 컴퓨터를 조립하는 과정에서도 그 못지 않은 후려치기가 있었지만...
오늘의 교훈 모르면 당하고 알면 돈 굳는다.
無意
하늘에 물감을 뿌려...
하늘에 물감을 뿌렸다...
asp.net(C#2.0)으로 이기종간 데이터 통신
asp.net 와 자바등의 이기종간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법은
XML에 기반한 soap통신을 통해서 가능하다.
DIME등의 방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테스트에 성공하지 못했고
인터넷에서 DIME보다 MTOM방식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MTOM방식으로 구현해 보았다.
1)iis 상에 .net으로 바이너리 데이터를 반환하는 웹서비스를 구축한다.
response = File.ReadAllBytes(filePath);
return response;
2)솔루션탐색기에서 WSE setting 3.0을 실행한다.
Enable this project for Web Services Enhancements 체크
Enable Microsoft Web Services Enhancement Soap Protocol Factory 체크
②Messaging 탭
Server Mode 선택(optional,always중 택일이지만 always로 선택)
③Policy 탭(※ 세팅하지 않아도 된다.)
Enable Policy 체크
Policy 추가한다.(설정법은 각 별개)
3)컴파일 하여 웹(iis)에 게시한다.
--↑여기까지 서버세팅--------------------------------------------------------------------
4)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WSE setting 3.0을 실행한다.
②Messaging탭
Client Mode(On)선택
Server Mode 동작시키지 않음(서버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③Policy 탭
웹서비스 서버에 Policy가 설정되어 있다면 동일하게 세팅한다.
5)웹서비스를 웹참조 한다.
6)웹서비스로 부터 데이터를 수신&저장을 구현
response = new localhost.BinaryDataMTOMServiceWse();
byte[] data = response.GetFile(fileName);
File.WriteAllBytes(savePath, data);
※ localhost : 웹참조된 MTOM서비스 명
나는 惡 이로소이다.
惡은 惡이 아니다.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에 집착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