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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마만에 감상한 영화인지...
SF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굉장히 기대하고 봤고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재미있었다.(매우)
뭐, 영화를 이미 관람했다는 사람들은 대체로
재미없다. 존코너의 활약이 약하다.
액션만 넘치더라...
차라리 뭐가 더 재미있더라 하던데...
에라이...
사람들 심리하고는...
화끈한 액션에 너무복잡하지 않은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잘보여준 것 같았다.
어차피 이야기가 너무 단순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은
정작이야기가 복잡해지면 이해를 못하더만...-_-;
본영화의 주인공은 존코너가 아니라 마커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