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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305&idxno=268859

아... 몇년전에 일본에 it취업을 준비했던 때가 있었다.
몇가지 문제 때문에 취업을 포기했었는데
그당시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문제가 일본의 국가부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나서
조만간 무슨일이 나도 나지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어서 였다.

어쩌면 추후에 일본이 공식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선언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국가부채는 지금도 꾸준히 불어나는 상황이며
부채를 해결할 가능성은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잃어버린 10년(일본의)을 회복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것 같지만
10년을 잃어버리기 이전에 이미 사회구조가 썩어있었나 보다.

아마 새로시작(리셋) 하지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일전에 어떤기사를 보니 일본의 어떤 지방정부는 만성적자를 해결하기위해
주민복지를 대폭삭감했는데 그로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말이아니더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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