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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표 훌리건 출현에 "연아다시 볼생각말라고..." <기사링크>


사랑? 그거 조은거다.


김연아를 좋아해서 팬클럽(원래 DC애들이 춈 치질스럽기로 유명하긴 했지만)을 결성해서

김연아가 공연하는데 ?아다니는거~ 그르타 그거도 좋은 거다.

지들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하겠나?


근데... 좀 그르타 쉽게 말해서 싸랑 한다고 모든일이 용납되는 건 아니거던~

이노무 자슥들이 경기장?아가서 응원하는데 문제는 오히려 김연아에게 毒이 돼버린거다.


그래... 싸랑한다.

여전히 싸랑한다.

근데 니들이 싸랑하면 싸랑하는 상대방에게 상처입혀도 되니?


특정대상에 대한 과도한 싸랑은 집착으로 발전한다.

과도한집착은 싸랑하는 사람과 싸랑받는 사람 양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다.

그리고 과도한 싸랑(집착)을 흔히 '스토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뭐 김연아표 훌리건들은 김연아라는 개인을 독점할 수 없기 때문에 집단(팬클럽)이라는 형식으로

공유하려고 했을 것 이다. 뭐...

뭐 그 과도한 독점욕이 오히려 싸랑의 대상에게 피해를 준것이긴 하지만...

어쩌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싸랑의 대상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김연아를 소유할 수 없었던 자신을 각인 시킬 수는 있겠지...)


싸랑한다고??? 지랄은 집에서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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