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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의 실수로 부하가 죽었다.
아마도 책임자로서의 통한의 눈물일 것이다.
그것이 어떤 의미이던 간에 그가 눈물을 흘린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정말로 대원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눈물이 벼랑끝에 내몰려 개,돼지 같이 도살된 민초들을 위한 것은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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