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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자주눈에 띈다.
일전에 먹을것을 주기도 하고 볼때마다 인사를 했더니 나를 알아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출근길에 놀이터에 드러누워있길래 아는척을 하는 나에게 아양을 부리고 내손바닥을 핥기도 하네.
퇴근길에도 놀이터에 있는 녀석을 아는척했더니 나를 살짝 깨물기까지 한다^^
 
퇴근길에 소세지라도 하나 챙겨가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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