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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함.
누구하나 나를 도와주지 않는 섭섭함.

굶주림 오해 친구의 배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유일하게 마음을 던졌던 강아지의 죽음
그끝에 남는 허망함... 

엔딩크래딧에 올라오는  故전승철에게 바친다는 한줄의 자막
그마저도 감독이 계산한 허망함 처럼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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